임화수 그는 영화계의대부이며 주먹계의 2인자로 등극합니다

이기붕이 자유당 재선 탈락위기때 지역을 선택하는과정에서 이정재가 주둔하는

이천으로 옮깁니다 이정재는 국회의 야심을 품고있는지라 그지역을 쉽게 내주지않았고

이기붕은 경찰500명을 동원해 협박으로 깡패 패거리들 이정재패를 몰아내고 재선됩니다

그때 이기붕은 드높은 이정재의 권력과힘의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자기가 키워준 이정재가 그렇게

나와 서로 믿지 못할사이가되며 이정재는 서대문 발도 못들어 놓을정도로 되버립니다

또한 이기붕은 임화수를 끌여들여 임화수도 이정재 못지않게커버립니다 둘은 갈등과대립이생기게되는거죠

훗날 박정희 정권대 깡패 소탕령이 내려지고 이정재와 임화수는 서로 잘 잘못을미루다 결국 사형당하죠

이정재는 김두한의부하에있다가 해방이후 조금씩 야심을 키워나갔습니다 6.25전쟁이후

동대문사단을 결성 이천사람들 중심으로 이석재 이억일 김동진 임화수 류지광 낙화유수 기타등등

영입해 이기붕과 손잡고 정치에 입문합니다 오로지 권력만 바라바고 앞뒤안가리는 깡패가되는거죠

그드높은 기세는 서울전지역에서 상대할만한 조직이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정재를 무시하고

동대문사단을 껌같이 씹고 명동파이면서 동대문을 내집들락거리며 하는 사내가있었으니

그는 시라소니였습니다 그는 이정재에게 매일 돈을 요구했으며 이것을 못마땅한 이정재가

집단린치를 계획합니다 동대문사단에 최정예부대원들로만 구성해 매복시켜놨죠

이것을 모른 시라소니는 사무실로들어갑니다 시라소니는 기습을 해오던 이석재 김동진외 일당들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손도끼.쇠파이프.칼.각목]으로구성된최정예부대원 30명즘은

나뒹그러지고 시라소니는 이정재를 찾으며 몹시 흥분해있었습니다 그는 계단을 내려가는도중

뒤에 몰래 숨어있던 이정재 부하한명이 손도끼로 시라소니 다리를 찍습니다 살이 한줌찢겨나간

허벅지에는 출혈이 심하게 흘러내리고있었지요 다시 올라가 부하들을 때려잡으며 이정재어디갔냐

하며 제 2차전을 벌입니다 이정재는 이미 도망간 상태였습니다 시라소니두 인간이라 과다출혈및

여러사람과싸움때문에 지쳐있었죠 결국 왼쪽다리하나남기고 전신의 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후송됩니다

그게 시라소니의 마지막패배마지막싸움이죠 동양의 최고주먹 시라소니형님 쓰러지셨다 송장치워가라

남은 한쪽다리마져 무서워한 이석재는 병원으로찾아가 제2의테러를하게됩니다

이후시라소니는 6-8개월뒤 몸을 가듬고 권총과단도를 몸에 품고 이정재를 노립니다 이후 이정재를

용서해주고 종교계에 몸담게됩니다 이런 내용이 길었내요 시라소니 열열한펜이라 ㅜ.ㅜ ㅈㅅ

자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류지광은 엘리트주먹계 신사로 동대문 행동대장을합니다 훗날 그는 이정재의 죄를 다 덮어씁니다

끝까지 이정재죄를 덮어주고 자기가 하지도 않은일을 덮어쓴 류지광의 신사적인매너를

반영해 사형에서 특별감형을하게됩니다 결국 무기징역선고받습니다

김동진은 결국 이정재를 배신합니다 이정재에 정치테러를 다폭로합니다 극장서 이정재 부하

이석재한테 권총4방을 맞고 쓰러집니다 -이상-

휴 길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