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저는 어릴때라 그당시 상황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없구요.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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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족

요약 1970∼80년대 경제적 혜택을 받고 태어나 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서 자유롭고 호화스러운 소비생활을 즐긴 20대 청년을 지칭하는 용어

1990년대 초반 생겨난 용어로, 어원이 명확하지는 않으나 ▲이들이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길에서 여성들을 유혹할 때 오렌지를 들고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말이라는 견해, ▲강남 등지의 카페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면 오렌지 주스를 건넸다는 데에서 붙여진 말이라는 견해, ▲수입 과일인 오렌지와 해외에서 명품을 소비하는 그들의 모습이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말이라는 견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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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가정에서 고도의 경제성장 시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이들은 돈을 쓰는 데 큰 구애를 받지 않으며 생활 패턴이나 사고방식도 자유분방하다. 90년대 초 국내 자동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하면서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자동차가 등장했고, 이들은 부모님이 주는 용돈을 모아 쉽게 외제차를 소비하며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주로 유학을 다녀왔으며 해외 명품을 즐겨 사고 유흥을 즐기는 등 향락적 소비문화에 익숙한 세대다. 오렌지족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사태 때 오렌지족을 향한 분노가 이어지면서 점차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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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렌지족은 다양한 파생어를 낳았다. 유학을 다녀온 오렌지족을 ‘해외파 오렌지족’, ‘수입 오렌지족’으로, 유학을 다녀오지 않은 오렌지족을 ‘국내파 오렌지족’, ‘국산 오렌지족’ 등으로 칭했다. 그리고 오렌지족이 되기에는 경제적 능력이 부족함에도 오렌지족이 되고자 그들의 소비패턴을 흉내 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비꼬아 ‘낑깡족’이라고 불렀다.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산을 늘려 오렌지족과 유사한 자유롭고 향락적인 소비를 하는 중장년층을 ‘늙은 오렌지족’이라고 일컫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렌지족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어느 너튜브에서 본 내용인데요. 놀이공원 입구에 "오렌지 족 절대 출입금지"라는 푯말도 있었다고하네요.그외에는 야타족이란것도 있네요. 당시 시대상황은 이랬었고, 신인가수들은 한달에 한번씩 심의같은것도 받았다고해요. 통과하면 방송출연하는거고, 못하면 방송출연은 못하는거구요. 제가 아는 지식은 여기까지예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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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상황이 저렇다보니 양준일님은 방송이 없으면 밖에도 안나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