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06.28 윤 12시30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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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서 말하는 허주는

말 그대로 옳은 신(神)도 아닌 잡귀인데,

변덕을 부려서 마치 자기가 조상인냥 or 옳은신(神)인냥 행세하며,

홀리는 게 허주귀신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조상이 허주가 되어서 후손을 괴롭히는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점집에서 질문자더러 허주가 있다고 한것은

잡귀가 와 있음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정말로 허주가 들어와있다면

질문자분은 이미 약간의 빙의현상도 있을테고 많이 힘들어야 됩니다.

따라서,

그렇지 않음은

일반 잡귀들이 들락날락하고만 있기에

특별한 이상증후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질문자분은

사주구성상

몸에 잡귀들이 들락날락하고 있으면서 해를 주고있는 귀문(鬼門)이 열려있는 사주이므로

이로인해서

두뇌는 다소명석할테지만,

변덕심이많을테고

남을 살짝 무시하는하고, 잘난체하는 경향도 있을것이며

무엇보다 감정기복이 심할걸로 보여집니다.

남녀구분을 안해놨기에

사주풀이는 해드릴수없고,

다른더`

추가질문이 있으시면

쪽지로 카톡ID를 남겨주시면 무료로 자세하게 상담 `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