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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잔잔한 노래 추천좀요^^(1984-한동안멍하니,토이-혼자있는시간 같은거)
ixvq**** 조회수 767 작성일2020.01.12

잔잔한 노래 추천 해 주세요~

일본노래도 좋긴 한데 한국노래가 듣기가 더 좋드라구요~^^

1984-한동안 멍하니,

토이-혼자있는 시간,

정엽-nothing better,

브로콜리 너마저-유자차

이루마-너의 마음속엔 강이 흐른다(river flows in you, 피아노 곡 말구요;)

제가 좋아하는 잔잔한 노래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위에 노래들이 있네요^-^

전에는 가사 없는 노래를 좋아했는데 요샌 가사 있는 노래가 더 땡기더라구요;

들어본 적 있는 노래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잔잔한 노래들 많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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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가는 시간
우주신
비뇨의학과 32위, 의약외품 1위, 산부인과 9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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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잔잔한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위의 노래를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여행스케치 어떻습니까?

여행스케치는 ' 별이 진다네' 라는 노래로 아주 유명하지만 다른 유명한 노래인 '옛 친구에게'를 들어보면 옛날 서정적인 RB 발라드의 진수를 느낄 수도 있구 '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라는 노래에서 브로콜리 너마저의 감수성의 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김광민의 '아침' 혹은 ' 학교가는 길' 너무나 유명하지요. 위에서 언급했던 이병우라는 기타리스트는 영화 '왕의 남자', '괴물' '장화홍련'의음악감독입니다. 그의 연주곡 중 ' 어느 기타리스트의 꿈' ' 달려2' ' 어머니' '새' ' 조원의 아침' 은감동 그 자체입니다.

또한 전람회의 ' 하늘 높이'라는 노래가 무척 아름답지요.

윤종신의 '모처럼'이라는 노래는 잔잔하지만 너무 슬프기 때문에.. 하지만 노래는 좋습니다.

클래식으로는 브람스의clarinet trio(클라리넷 삼중주) 혹은 clarinet quintet(클라리넷 5중주)가 있는데 너무 훌륭해서 깜짝 놀라실 겁니다. 브람스가 말년에 모든걸 내려놓고 순수하게 음악적으로 접근한 생명력을 느끼실 수 있는 또한 드뷔시의 reverie라는 곡도 너무 아름답고뛰어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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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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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오왠 노래를 찾아보세요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 좋아요..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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