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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권인하-임재현이 선후배 케미로 훈훈함을 전했답니다. 가수 권인하는 1959년생으로서 고향은 충북 청주시이며 학력 대학교는 경희대 졸업이랍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름특집 3탄 – My Star 특집'에서는 권인하와 임재현 사이에는 의외의 연결고리가 있었답니다. 임재현의 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권인하가 커버하면서 곡 순위가 껑충 올랐다는 것입니다. 임재현은 "순위에 천천히 진입하고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부르시고 확 올라갔다. 힘이 대단하시다고 느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임재현은 대기하면서 아직 자신의 프로필이 포털 사이트에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무대를 계기로 프로필이 등록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포털사이트 담당자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답니당 ㅋㅋㅋ

 

이윽고 권인하-임재현은 세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됐습니다. 무대에 나서기 전 인터뷰에서 권인하는 "(임재현은)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한 기술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 디딤돌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답니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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