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엔 저도 그냥 저냥 잘 부르는 것 같다란 생각을 했습니다만

나이가 있어선지 아님 텔런트나 쇼프로등의 외도(?)로 인한 연습부족

때문인지는 몰라도 실력 많이 죽은거 틀림없는 사실인듯 합니다

요즘 리플레어에서 노래부르는거 얼핏 보니깐 아주 가여워 죽는줄...^^

원래 샤우트 창법이라 소리를 내지르면서 목이나 이마에 핏대 세워

부르긴 합니다만...내지르는 맛이 여~엉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

김과장님(예전 강호동 MC보던 오락프로에서의 별명이져..ㅋ)

분발하셔야 겠어여..

공중파 데뷔할땐 그 당시 김민우란 가수가 있었죠...??요즘엔

자동차 세일즈맨 한다고 얼핏 들었고 광고에도 나오는것 같던데요...

사랑일뿐야나 휴식같은 친구 입영열차 안에서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다가

군 제대후 퇴보됐지만...

그 분만큼의 인기를 얻고자 노래연습 하느냐고

양눈썹 밀고서 두문불출 피토하며 노래연습 하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참 멋있는 사람이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사람 좋긴 합니다...ㅋ

그리고 그 당시 박정운이나 박준하 조정현등의 가수가 있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여

이범학도 있었구 지금도 여전한 이승철과 故김현식 권인하 임재범 故김광석등도

노래하난 잘했었죠...대충 여기까지네요...그 당시는 워낙 태지 & 보이스가

판을 치시던 시절이라....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