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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 노래들 가사 좀..
isoz**** 조회수 19,823 작성일2005.01.28
이 노래들 가사좀 부탁드립니다~
느무 급한데 벅스에 자꾸 에러가 나서;;
찾아지지도 않네요..ㅜㅜ

편지 - 어니언스
내 나이 마흔살에는 - 양희은
그 겨울에 찻집 - 조용필
사랑 two - 윤도현밴드
안개 속 두 그림자 - 함중아
긴 하루 - 이승철
옛 사랑 - 이문세
님 그림자 - 노사연
미련 - 장현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꿈의 대화 - 대학가요제
내일을 기다려 - 박강성
장난감 병정 - 박강성
너을 사랑해 - 한동주
세월이 가면 - 최우섭
준비없는 이별 - 녹색지대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너무 많죠;;
부탁드립니다~ 내공 많이 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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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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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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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어니언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뻥이 아니라 멍입니다.) 뚫린네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내 나이 마흔살에는 - 양희은>

봄이 지나고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날엔
나이 열아홉 그봄은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 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수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걸 떠난뒤에야 아는 걸까
세월이 강위로 띄워 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그 겨울에 찻집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사랑 two - 윤도현밴드>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알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순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안개 속 두 그림자 - 함중아>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말 없이 마지막 잡은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이 식어가지만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happy bugs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말자~~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긴 하루 - 이승철>

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 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간주)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 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 갈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내마음도..
모두 가져 갈수 없나요..?
긴 하루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를...
보내요....


<옛 사랑 -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려 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님 그림자 - 노사연>
저 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에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뒤로 긴그림자 밟으며 걷네
간주중
저 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에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뒤로 긴그림자 밟으며 걷네


<미련 - 장현>
내 마음이 가는 극소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오라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꿈의 대화 - 대학가요제>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받으리 -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온누리 -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
작은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 간 주 >==========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곳에 -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
흰눈이 온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
작은 불 피워 놓고 사랑을 하리라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
따뜻이 서로의 빈곳을 채우리 -
네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만의 꿈의대화를 --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내일을 기다려 - 박강성>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나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장난감 병정 - 박강성>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너을 사랑해 - 한동준>
아침이 오는 소리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들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항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 에겐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세월이 가면 - 최우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준비없는 이별 - 녹색지대>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만해야 할텐데
떠나는그대라도 쳔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지워질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보고플때 어떻해야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게 나눈 축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다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해..^^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야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나 너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다했네요^^ 도움이 되시길 ^^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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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벅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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