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휴가 나온 '훈남 동생' 공개한 하니

2015-09-26 18:37

내가 찍은 사진과 엄마가 찍어준 사진 우리 커플티 입음..♡ 내동생♡ H

내가 찍은 사진과 엄마가 찍어준 사진 우리 커플티 입음..♡ 내동생♡

Heeyoun Ahn(@ahnhani_92)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9월 26 오전 12:41 PDT

EXID 멤버 하니가 군 휴가 나온 남동생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남동생과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어머니가 사준 커플 니트를 입은 채 미소짓고 있다. 남동생은 해병대 수색대에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하니는 사진과 함께 "우리 커플티 입음...♡ 내동생♡"이라고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25일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도 하니는 동생을 언급했었다. 그는 "잭슨은 동생인데도 날 챙겨주고 '누나 괜찮아? 아파?'라고 물어주는 모습이 친동생과 비슷하다"며 "잭슨을 보면 동생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한편 하니는 '정글의 법칙'에서 달밤에 '위아래' 댄스를 추고,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이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홈페이지

하니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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