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현정 동생이 선 패션쇼의 디자이너 있잖아요. 성질 드럽고 막 말하는 사람 그 사람부인이 예전에 잘나가는 모델이었는데요. 그 모델이  오래 전 반짝 떴다가 은퇴 후 그 디자이너와 결혼했으나 교통사고로 죽은 모델 ‘강은미’ 이거든요. 그런데 고현정 동생이 이 모델과 많이 닮아서 그 디자이너 부인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물론 변정수랑 명세빈은 극중에서도 알수있듯이 패션쇼 같은데 관심이 있으니까 물론 강은미라는 모델을 봤었을 것이고 오래전에 봤었으니까 닮았다는 소리를 하는거죠. 여기서 POINT로 하나더 가르쳐 드리자면 그 디자이너가 유난히 고현정 동생한테 막 못되게 굴잖아요. 그게 자꾸 자신이 엄청 사랑했던 아내의 모습이 고현정 동생을 보면 보여서 더 그러는 거구요. 나중엔 디자이너가 자신의 아내처럼 고현정동생을 톱모델로 만드려고 하고 고현정동생을 사랑한다고 할까?? 소유욕이라고할까?? 암튼 자신의 아내와 많이 닮아서 좋아하게되요.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시면 '여우야뭐하니'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등장인물 프로필 보시면 되요~~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