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돈을 받는꿈 ...


꿈을 꿧습니다.

꿈에서 제가 대출금을 못갚아서 허덕이고 있엇습니다 . 정말 힘이들더군요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돈에 더이상은 희망도없고 . 그래서 동생이 사기를 치자고 한거로 기억합니다 (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 종류엿습니다 )

하지만 타인을 기망한다는게 양심이 찔려서 실행할 생각을 안 하엿습니다

어찌되엇든 대출 상환일은 다가오고 결국 못 갚아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릴 생각 을 생각하엿습니다

그러다 가만 생각해보니 . 무섭기도 하고 좀 일단 근데

남은 얼마간이라도 상환 하고 갈 생각이 들어 cd기 앞에 섯었구요

Cd기 앞에 그런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데요 (참 그날따라 사람이 많데요 이상하게 )

아무튼 cd기가 두개가 있엇는데 하나는 주 거래은행 , 다른하나는 타 거래은행 인데

제 앞에 신혼부부가 주 거래 은행을 들어가려는걸 제가 그냥 기다리기가 짜증나서 제치고

가니까 그 부부는 얼떨껼에 밀려서 옆 은행으로 갔구 . 저가 먼져 들어가게 됫어요 그때

제 뒤에는 어떤 가족 이 있엇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제 동생이 보이더군요 ㅡㅡ


그래서 야 일로오라 . 해서 둘이 들어갓지요 .

그런데 또 난데없이 그 제 뒤에 동생 앞에 있던 식구 인 여자 어린아이가 이쪽에 딸려 들어왓습니다

저는 어이가없어서 ㅡㅡ

손수 들어서 얘야 절로 가야지 하고 그 여자 어린아이를 내보내버고 문을

닫앗습니다


하니 동생이 카드를 꺼내면서 " 형 갈때 가더라도 한번 보고 가 "

하며 카드를 집어넣는데 돈 액수가 ㅡㅡ 무슨 몇억 거의 집한채 살 돈이 들어와잇더군요

하면서 지폐 다발을 뽑더니 " 형 일단 이걸로 대출 갚고 " 하면서 그중 얼마간

저를 나눠주데요 . 동생 본인은 남은 지폐다발을 지갑에 넣엇고 , 저는

양심이 찔려서

" 야 이거 괜찮냐 " 이랫는데 동생이 하는말이

" 머 이거도 다 못 받은거야 ( 사기 쳣다는얘기) 그니까 이정도에서 그만 해야지 " 하데요


무튼 그래서 대출 상환하고.. 나오는데

저야 대출금을 갚앗으니 현금이 얼마 없는데 동생은 현금 다발을 들고 있는걸 아니

또 걱정이 되데여 ....

헌데 이놈이 아무래도 돈을 들고 있으니 신이 난거 처럼 보엿습니다 ..

일단 전 집에 빨리 가서 자세한 얘기좀 물어보고싶은데 .. 밖에서는 그 사기친 돈

걸릴까바 걱정도되고 . 그리고 뭣보다 동생이 현금다발을 들고다니니 사람들이 의심하지않을까

또 일이 꼬이지 않을까 걱정햇던것 같아요 .


어쨋든 동생은 주머니에 돈이 있으니 신이 낫는지 동네방네

참견하고 다니고 저는 "빨리가자.. " 이러고 하는데 회사 동생을 만낫네요 또 그 사이에

근데 장난식으로 제가 동생한테 머라하니까 " 형 그러지마 동생이 자기 뭐사줫어" 라고 햇고

전 티날까바 그냥 웃엇네요 . 화내면 수상할거같고 , 자세히 물어보면 괜히 의구심가질것도 같아서..

그러면서 집에 오는데 또 비슷한 행동으로 이번엔 자기 친구만나서 또 오지랍 부리면서 시간때우는걸 보고

참 이놈이 자꾸 걱정되게끔 행동한다 .. 하고

답답한 기분이 들다 깻습니다


무슨꿈이지요 ??? 정말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