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덴의동쪽을 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마지막회 내용은요.....

해피엔딩은 아닙니다.

신명훈이 태성그룹의 비밀을 폭로한 것을 시작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신명훈은 태성의 비리 사건 등을 모두 공개해 버렸죠.

그 소식은 이동욱에게도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동욱은 태성의 비리들을 모두 적어놓은 종이를 보며...

자신이 지금까지

신태환에게 철저히 이용당하여 자신의 형을 죽이겠다는 신태환의

음모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신태환한테 달려가서 (삿대질하면서...;;)

당신은 나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고소할 것이라고 하면서 태성을 떠납니다.

신태환은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 생각하던 중

누구였더라??  어쨌든 누구한데 가서 머무를 생각을 합니다.

그렌데 이것은 신태환을 죽이려던 음모였죠...

그래서 신태환은 수면제를 먹고 포박된 뒤, 레베카(아시죠? 간호사.)의 차에 타게 됩니다.

레베카 왈 "당신은 마땅히 불지옥에 떨어져야 하고 당신같은 사람을 처리하느라

나 역시 많은 죄를 지었지. 난 이 세상에서 큰 짐을 지면서 살고 싶지 않아. 그래서... 당신!

신태환과 같이 세상을 뜰 거야...."

하고는 차에 타고 저수지에 뛰어들어 신태환과 함께 죽습니다...

그 때 이동철은 국영란과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마약밀매범(제키인가?)

그 사람들이 국영란을 데려갑니다.

.............................................................(생략)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동철도 같히게 되고, 결국 경찰과 협상이 벌어지는데...

이동욱이 인질로 잡혀 있는 대신 국영란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천장으로 경찰들이 투입되자

마약밀매범들은 협상은 무효이고, 당신 이동욱을 죽이겠다면서

이동욱에게 총을 쏘는데

이동철이 몸을 날려 총을 대신 맞습니다.

이동철 : 혀엉~~~~~~~~~~~~~~~~~~~~~~~!!!!!!!!!!!!!!!!!!!!!!!!!!!

국영란 : 아저씨~~~~~~~~`!!!!!!!1 눈 좀 떠봐!!!

하면서.....

이동철 : 동욱아........미안하다...영란아...사랑한다..알지?

하고는 세상을 떠납니다.

다음 장면은 동철은 없어졌지만

동생을 위해 희생하던 동철을 모두들 기억하면,

신태환의 부인부터 그레이스, 지현까지

모두 이동철네에 들어와 행복하게 삽니다.

지금까지 에덴의동쪽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에덴의동쪽 마지막회 40회 분량 내용입니다. 낚시는 아닙니다! 진짜에요!)

이동철...

총맞고 국영란과 이동욱과 대화할 시간에 응급처치 먼저 했었으면 살수 있었습니다..

작가..허술하군요..ㅋㅋㅋ

역시 드라마다 이겁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