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 /사진=금새록 인스타그램
배우 금새록. /사진=금새록 인스타그램
드라마 '열혈사제'에 서승아역으로 열연 중인 금새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일 오후 5시부터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배우 금새록이 출연해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뽐냈기 때문이다.
금새록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 홍진영의 따르릉 안무를 완벽 숙지해 홍진영과 함께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1992년생인 금새록은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했다.

그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암살(2015년), 해어화, 덕혜옹주, 밀정(2016년)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TV에서는 드라마 같이 살래요(2018년)로 처음 주목을 받은 뒤 올해 열혈사제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