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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성록 정조 11년 4월 16일 기사중 일부입니다.
haga**** 조회수 549 작성일2014.03.28

일성록 정조 11년 4월 16일 기사중 일부입니다.

이정법(里定法)을 정식으로 만든 것이 의도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법이 오래되어 폐단이 생겨나고 간사함과 거짓이 날마다 불어나니, 이른바 장삼이사(張三李四)라는 것이다. 태반이 빈 장부이니 도리어 황구(黃口)와 백골(白骨)로 충정(充定)하는 것보다 더 어이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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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45위, 삼국지 30위, 역사학 86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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里定成式意非不美 法久弊生奸僞日滋 所謂張三李四 太半是虛簿事之無謂反甚於黃白之充定
이정법(里定法)을 정식으로 만든 것이 의도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법이 오래되어 폐단이 생겨나고 간사함과 거짓이 날마다 불어나니, 이른바 장삼이사(張三李四)라는 것이다. 태반이 빈 장부이니 도리어 황구(黃口)와 백골(白骨)로 충정(充定)하는 것보다 더 어이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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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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