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님은 배우 관련이기에 배우를 뽑는 회사는 딱 2 가지입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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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인물

2번 뛰어난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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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이나 그런 부분은 참고사항이 되고 하겠지만 메인이 될 수는 없으니까요. 외모도 외모이지만 연기력에서도 물론 연기력에 있어서는 활동하는 분들 중에서 많이들 가지 활동 내용없이 바로 소속사로 가는 경우도 거의 제로급입니다.. 연기학원에서 바로 소속사로 가는 경우도 없습니다. 있다면 이건 연기실력이 아니라 비주얼입니다. 그러니 학원에서 배우지 않아도 상관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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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배우신 분들이 활동하는 것에서도 보조출연급 제외하고는 상업영화나 방송드라마와 같은 그런작품으로 바로 가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바이럴 작품, 웹드라마, 단편, 독립영화..등으로 다들 이런 시간을 90% 이상은 가지고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서강준, 박보검 이제훈... 다들 그렇습니다. 학원이나 학교등에서 배운 것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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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갈만한 실력을 키우는 것이 1번이고 이후에 저투자 작품을 많이들 하면서 방송드라마나 상업영화등에 단역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단계까지 오는 것도 쉽지 않고 이런 기간을 중간단계라고 한다면 이런 중간 단계가 수 년 일 수도 이고 수 십년 일 수도 있고 평생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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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아는 인지도 있는 모든 배우들은 이런 중간단계가 거의 다들 있습니다... 쉽게는 감독님들도 처음부터 상업영화나 방송드라마를 찍는 것이 아니라 학교나 학원이나 관련 회사등에 다니며 우선 배우고 다음에 단편영화 찍어보고 독립영화 찍어보고 이후에 장편영화를 찍어봅니다. 배우나 연출이나 다들 이렇게 하나하나 발전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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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나중에 알아서 접촉이 들어오는 수준이 일반적이라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황정민 선배님도 긴 무명세월로 유명합니다. 그분에 말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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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기다려야 합니다. 저도 연봉 300만원으로 대학로에서 지냈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자랑스러워야 합니다. 그리고 고민하고 몰두하고 공부하다 보면...주변에서 본인을 찾게 됩니다. 이유는 그러다보면 '잘하니까(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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