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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구사랑 고양이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850 작성일2020.01.21
구사랑이 고양이 학대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제지 한 번 없었고 찍고 난 후 영상 편집 과정에서도 부모가 잘못됨을 느끼지 못해 영상을 게재했을 거잖아요 이것만 봐도 평소 반려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 것 같은데 지금 현재 부모와 구사랑으로부터 고양이는 안전할까요? 2차적인 가해가 이루어지진 않을까요?ㅠ 데려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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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반갑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며,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로써,,

부모의 제재가 없는 모습에 다소 교육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아이는 사람의 어린시절도 그러하듯 A,B의 물품중 A의 물품에 상당한 애정이 있다면 B의 물품은 거들떠 보지 않듯이..이 피해 대상이 살아있는 고양이가 되어 유감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입장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다소 떨어지는 인식이 있다면 자녀또한 생명권리에 대해는 무지식할거라 생각해요,

2차가해의 모습은 당연히 아이가 인지를 못한다면 분명 해가 있는 강도가 있으며. 고양이에게 상당한 스트레스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동물을 소유물로 분류하는 저희나라에서는 제 3자가 아무리 뭐라해도 주인이 포기를 하지 않는다면 상관을 할수 없습니다.

현재는 부모의 입장에서 사과문을 올렸으니. 지켜볼 문제인거같아요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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