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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거....부탁이에욤 너무 괴로워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76 작성일2008.06.09

님들아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때 한번 따를 당한적이 있는데요......

6학년때 지금또 왠지모르게 따 느낌이드네요...

하지만 딴반 친구는 있어요...4학년때는 인기가 많아서.

제가 무슨 따인지좀 알려주시고 어떻게 나가는 지 알려주세요...(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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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제가3월달에서4월달까지는(가,나,다,라)이랑 친했는데요...가는 2학년때부터 단짝인데..게가 좀 패거리에요..

 

근데 가는 마라는 같이 다니는 패거리데...게랑 다닐려구해도 같이 못 다녀요...글구 저희 반에는 나,다,라,저,바,

 

사가 올래 이렇게 같이다녔는데...저는 바하구사랑 별루 안친했죠.......근데 나다라는 꾀 친했습니다...

 

그런데 수련회를 가는데...제가 첫날엔 나랑 같이 잠을잤는데.. 2째날에는 제가 나한테 물어보니까 오늘은 셋이어

 

잔다구 저랑안잔되요...다른아이들은 다 짝을 정했구 할수없이 저 혼자 잘려는데 우리반에 진따가 혼자자서...애

 

들이 진따랑 같이 자라는데...... 그래서 할수없이

 

글구 수련회를 다녀온다음...저는 6명중에 제가 퇴장되구 아라는 친구를 편해하는 친구가 들어오고      전 그친구

 

들이랑 친하게 될수 없었어요........진따랑 잔것두 그렇구...애들이 이제 절 좀 싫어한것 같아요...제 뒤담또 까구

 

그 진따가 1학년부터 진따 였죠.....아하....글구 이제는 진따랑 맨날 짝하구 2이서 할때.....정말 괴로워요....

 

5학년을 벗어난 느낌이였는데.. 제친구중에도 5학년때 따를 당했는데..게는6학년올라와서 인기 많구...

 

글구 전 별루 안나데는데...어떤 마씨가 제가 나덴다구 싫데요...........

 

글구 집단 따돌림에서 공부를 했는데..제 짝궁이 저한테 "너 도와줘야 겠다.."하면서....ㅠㅠ

 

전 솔직히 가랑 같이다니고 싶은데 마땜에 안되구 어떻하죠...

 

1>저는 무슨 따인가요?

 

2>해결방안은?

 

3>가랑 붙어서 다닐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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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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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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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6학년 남학생입니다.

 

저도 3학년때 따를 당한적이있습니다..

 

님같은 사람 보면 참 한심해요.

 

제가 어이없는 예기 하나 써보죠 ^^
저가 3학년때 어떤 한친구가 저한테 힘내라고

기운을 주고 그랬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저를 배신했죠 욕도하고

ㅎㅎ

 

1>저는 무슨 따인가요?
답:님은 지금 1학년때부터 6학년의 지금까지

아주좋은 추억을 못만들어서 일껍니다.

학교라는것은 1학년부터 자기의 졸업을할때까지

애들이랑 지낸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입니다.

님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해도

사람은 사람인것이지만 그래도 나이가 어려서인지

따같은걸 하는겁니다. 지금 님같은경우엔 애들이 너무 님을 만만하게 보는거같아요.

저도 3학년때 따될때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저얼굴그려서 찢고그랬어요.

그래서 계내들 좀 제가 멱살을 잡고 팼더니 걔들이 울면서 더 그러더군요.

님이 지금 만만하게보이니까 그러는거 같네요.

그리고 별로 안나대는데 나댄다구요?
그럴경우엔 그사람에게 한마디 하세요"그러지마, 니가 그딴소리해서 좋아질께 뭐있냐?"

이렇게 하세요^^ 그리고 싸우는건 안좋아요. 싸우게 되면 그학교의 좋은추억이 하나 없어지는거죠 ...

 

2>해결 방안은?
답:지금 6학년 이라고 하셨다만 초등학생은 신경꺼요.

애들에게 제발 그러지말라고 부탁하세요.

그리고 위기 상황 일때일수록 님이 혼자 해결 해나가는거에요.

세상은 험난한거에요^^
사람에게 부탁을하지마세요.

저도 도움이 안된다만 그냥 충고만 해주는거에요.

님이 세상을 빠듯하게 사실려면 님혼자의 힘으로 스스로 이겨내가야 하겠죠.. ^^

 

3>가랑 붙어서 다니는 방법은?

답: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좋은 추억을 남길수만 없는거죠

마가 방해하고 있는거 같은데

마를 혼좀 내주세요.

좋은추억과나쁜추억이 있어도

다시좋은 추억으로만들수 있으면 그걸로 된것아닌가요?
마에게 충고를 하던지 그러세요.

 

그리고... 제가 하나 중요한사실을 말하겠는데요

 

친구랑 찰싹같이 붙어서 다니는거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님이 겁쟁이가 아니라면

 

"사나이는1번죽고,겁쟁이는1000번죽는다" 이사실을 마음속에 꼭 담아두시고

 

위기 상황 일때일수록 마음에 간직 해뒀던걸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짝이 착한거에요.

 

둘이서 힘만 합할수있다면

 

어떤 위기상황도 이겨낼수있을꺼에요.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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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si0****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1>저는 무슨 따인가요?

 따에는 종류가 없지 안나요???  ㅈㅅ

2>해결방안은?

 노력을 하세요...

3>가랑 붙어서 다닐수 있는 방법은?

 저도 초반에는 친구들과 친하게 않지내고 멀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옆자리가 너무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와 통하는 얘기를 하며, 같이 지냅니다. 다른 한 친구는 싸가지가 없어서 미움을 받는데,

 그 친구가 자꾸 저한테 붙더군요... 하지만, 그 친구와도 다른 친구와도 같이 지냅니다.

한마디로 그 친구의 관심사를 같이 공유하고, 말을 많이 하세요.

또 먼저 말을 꺼내고, 들이 되면 됩니다.

 

 

 

 

허접한 답변 ㅈㅅ.

 

2008.06.09.

  • 출처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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