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가 문제가 된것은 포름알데히드 성분때문인데요...

정확히 따지면 함유된 농도 차이이지 어떤 물티슈건 다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유해성분이 묻어 나오는 주 원인이 필름 즉 포장지에 있다고 합니다.

포장지에 염색하고, 스팀으로 찌고나서 거기 묻어있는 유해성분이 남아있는거죠.

물론 포장기술의 발달로 이런것 대부분도 기준치 이하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셔야 할것이지만... 하기스 즉 유한킴벌리에서 물티슈 만들지 않습니다.

100% OEM 생산입니다. 브랜드 및 유통관리를 킴벌리에서 하는것이지요.

결국 대한펄프도 OEM 생산이지요.

제가 알기론 하기스 문제난 제품 생산한 업체가(현재는 타업체로 바뀜)  깨끗한 나라 물티슈 생산하는걸로 아는데, 롯데 와이즐렉 한품목도 그렇고...

물티슈는 기본적으로 원단접지방식 및 기능에 따라 보통 좋다 나쁘다로 평가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요즘엔 환경유해물질이 나오냐 안나오냐가 크게 대두되는것 같은데...

정희 그러시다면 은나노 물티슈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포름알데히드도 95%이상 없앤다고 카톨릭의대에서 발표하기도 했구요.

제가 보기에도 은나노 물티슈 사용하는게 좋긴한데...

저도 관심있어서 살표본 바로(전 원단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은나노는 아직은 포항공대고 어떤 제품에 대한 상용성 측면민 안정성, 효과 등은 나노폴리라는 회사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 나노폴리가 국내 아기 젖병을 다 은나노로 바꾼 회사입니다.

기존 은나노 물티슈가 은나노가 아닌 은 이온수였는데... 왜냐... 은나노로 물티슈를 만들다보니 젖병처럼 색상 변화가 오는게 문제였던거죠... 이걸 나노폴리가 해결했다고 홈페이지에 나왔더라고요... 단지 이 원수는 판매를 안한다고 하는데... 물티슈 생산하려는 업체와 같이 공동연구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곳에서 만든 은나노 물티슈가 이번에 판매할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알기론 코스트코에 은이랑 다목적 물티슈가 그중 하나고, 이마트, 롯데마트 순서대로 생산될거라고 하더라고요...

또 유아용품용 물티슈가 나온다고 하고요...

제가 아는것은 그정도입니다. 큐비키든가 맘인가... 그렇게 들었습니다.

암튼 기대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