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축제때 개콘의 남보원을 패러디하여 '학보원'(학생인권보장위원회)를 하려고합니다.
주제를 야간자율학습으로 설정했는데 이거 아이디어내기 정말 어렵네요.
안웃기면 저 죽습니다. 한사람 살린다치고 좋은 아이디어좀 많이 네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학생 여러분 학생의 이권을 보장하는 학생인권보장원인 학보원입니다
오늘은 야간자율학습에 대하여 말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주싶시오
(북소리)두둥 두 두둥
야간자율학습왠말이야 자율의 뜻이나아냐!
선생님여러분 학생들 야간자율학습시켜 시세좀 나아지셨습니까~~
요즘 학생들 키안커서 고민입니다 자율학습시간에 공부 머리에 안들어가는것보다 키크는게더낳을겁니다
솔찍히스승의날때 선물 많이 받아가셨을꺼아닙니까 그럼 우리 인간적으로 애들좀 풀어주십시오
흑~.. 괜이 사줬어~ 스승 의날 잘보이려고 괜이 선물 비싼거사줬어~ 내돈~내돈~ 내돈~내돈~!!
(요술봉소리)뾰로롱~
초딩 과외~
자 학생여러분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 주십시오 모두들 외칩시다
(북소리)두둥~두 두둥~
학생규정 왠말이냐 선생들은 스키니냐~~
스키니바줄만하다 머리염색 왠 말이냐~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
팔아파요~~ 채택좀요~~^^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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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의 학교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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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웃기기보다는 당연히 공감으로 가야죠;;; 기본아닙니까 남보원에서도....
모든 학생 공감하는거
1위 : 두발
2위 : 교복
3위 : 기타 여러가지... 선생님,이성친구,청소,급식,학교의 문제점...
일단 공감만 학생들이 해주는거 해도 호응은 엄청날겁니다. 장담.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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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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