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여자라는점을 밝히겠습니다.

남보원이라는거있죠.. 남성인권보장위원회라고들하는.. 솔직히 전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남성이 여성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거면 그정도가꼬 인권문제라고 할수는있습니까? ㅎㅎ

솔직히 말해 아직도 여성차별 남아있습니다. 여전히 여성보단 남성이 더 중요시되죠. 그리고 남자는 군대다녀온후로는 그냥 별다른거없이살다갑니다. 자녀들이 아빠랑은 서먹하고 엄마랑은 안그렇다고여? ㅎ 그건 그아버지하기나름입니다. 평소에 그리 애정표현도안하고 술마시고늦게들어오고이러면서먹해지는거고 일찍일찍들어오고 애정표현잘하고 가끔 술마시고 이러면 자식들하고 잘 살수있는거죠. 그리고 요샌 여자들도 일합니다. 남편들만 힘든거 아니에요 일하고들어오면 집에서 편해야된다하죠? 일하는여자는 뭡니까. 여자는 애돌보고 집안일하고 회사. 야근다하고오면.. 그에비하면 남편들은 진짜 행복한줄알아야됩니다.

그리고 군대가는거 싫다구요? 군대마저안가면 여자들은 진짜 이나라에 살 가치가없는겁니다. 사실 선진국은 집안일이나 애키우는것도 다나눠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여자가 그런일의 대부분을 하구요. 근데도 남자가 군대2년?3년? 도 안하면 그건 진짜 좀 아니죠 ㅎㅎ 남자들은 몸고생몇년하면 끝인데.

아 얘기가 평소얘기로 새버렸네욯. 암튼 뭐전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냥 의견이 궁금해서 올려본거구요. 쨌든 남자들이 그정도도안하면 정말 대한민국은 ㅈ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