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설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직접 설계도 해봐야할 것 같은데요..
아 저는 25세 입니다~
주로 접할 수 있는게 책이나 영화 등 이런것들인것 같은데..
이런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나 영화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각을 넓히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고..
또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도움주는 책이나 영화 또는
그밖에 해 볼 수 있는 체험들을 추천해 주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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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넓히고.. 많은 생각을 하려면...
삶을 살아나가면서.. 또 여행을 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기엔.. 인생이 한번뿐이라는것.. 시간은 지나가는 것이라는것 등이 문제가 되지요^^
저는 이런이유들 때문에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번의 책은 한번의 여행과 같다고 합니다.
책은 저자의 경험과 생각이 녹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가장 쉽게.. 가장 근접하게 느낄 수 있는 매체가 아닌가 생각해요.
20대 이시라면 책을 많이 읽고 간접 경험을 쌓고.. 그러면서 생각을 하고
세상과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시는게 좋겠지요^^ 저도 그러러고 노력중이랍니다
제가 최근에 읽고 있는 책 추천해 드립니다.
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20대 들이 읽으면 정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네요.
김달국저서의 <29세까지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는 책인데요.
삶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책이네요..^^
삶에 대한 다방면의 간접경험이 가능합니다~
읽어보시고 도움 많이 받으시고.. 지혜얻으시길...^^
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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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국 님의 <29세까지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는 책 추천해요^^
제목만 보면 너무 뻔한 자기계발서 같지만,
한번쯤 들어봤던 이야기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나 명언들을 제시하면서
그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저자가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이끌어내서 전해주거든요.
어렵지 않게 읽어내려가면서, 아 이 이야기! 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을거에요.
책을 필요로하시는걸 보니까 위로가 필요하거나, 아님 문제를 해결할 지혜가 필요하시군요^^ 저는 주로 생각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때, 위로가 필요할 때 책을 많이 읽거든요^^
이 책에 나온 기억에 남는 이야기, 글귀들 조금 적어 볼께요.
일어나 날자꾸나.
상처 없는 새들이란 이 세상에 나자마자 죽은 새들이다.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정채봉 님의 글 인용)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멋진 여행을 떠나는 것과도 같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이건 모든것은 지나가므로, 행복한 순간에 자만하지 말고, 슬픈 순간에 절망하지 말라는 의미를 지닌 말이래요. 일화를 통해서 저자가 이런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인생의 곳곳에 관해서 두루두루 조언이 필요할 때, 인생설계에 대해 고민하는 20대 라면
한 번 읽어보세요^^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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