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경우에는 항상 특별한 대책과 판결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법망의 불완전함을 빌어 '당연한 권리'라고 한다면  이것은 무리지요.

인간에게 성이라는 것은, 명함이나 명패 바꾸듯이 그렇게 쉽고 간단한 문제가 절대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  성소수자를 인정하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분명 그것이 다른 부류나 전반적인 피해나 불이익을 끼치는 것은 안 되지요.

- 성전환한 남자 군인은  그 개인적인 자유와 선택에 대해 권리대로 잘 한 것입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여군으로 전환복무하겠다는 것은  무리하고 무례한 요구입니다.

자신만 생각하고 타인과 전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자세요 행동이니까요.

- 그 본인에게 [ 성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거나 / 비난하거나 / 계속 남성 취급을 한다면 ]

그는 과연 어떨까요 ?

마찬가지로 지금 여군으로 보내달라는 것은, 그 여군들과 군대와 사회 전체에  위의 무례한

요구나 비난을 하는 것과 같은 행태입니다.

당장 그 성전환한 본인의 가슴을 논하거나 예민한 질문을 한다면 어떨까요 ??

당연히 그가 원하는 여군들 역시 지금 그런 상황에 부딪힌 것과 마찬가지이거나  오히려 그 이상의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정말 그것을 원한다면, 전역을 한 후에  여군으로 재입대를 시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그것이 바른 순서가 되니까요.

- 성전환이 범죄나 비난의 대상은 아니지만, 분명 다른 사람에게는 혼란과 갈등의 요소가 되는

것이 분명함을 본인이 무엇보다 잘 알아서  향후 모든 일에 고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이런 일이 일반화되고 확실하게 법제화될 때까지는 더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