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용규 선수의 배트가 정상호 포수의 글러브 안에 들어갔으면 포수가 지나치게 전진했느냐, 아니면 이용규 선수가 타격존을 벗어나서 타격을 했느냐가 수비방해냐 공격방해냐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겠지만, 그 경우가  정상호 포수가 공을 떨어뜨린다던가 이용규 선수의 배트가 말려들어가서 스트라이크아웃이 되었다던가 등의 실책을 유발했으면 수비방해가 되겠지만, 아마도 오늘 경기 이용규 선수의 스퀴즈 번트의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본래 번트타구를 포수가 달려가서 잡는 경우도 별로 없고, 대부분의 경우 3루수나 투수가 달려가서 잡는데다가 번트에 공이 맞았기때문에 포수가 공을 흘린다던가 하는 실수가 없었기때문에 방해의 경우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타격방해죠 오늘경기 말하시는건가요? 오늘경기 5회부터봐서 하이라이트로 봐서 정확히는 못봤는데

스윙할떄 배트가 글러브에 맞으면 타격방해에요. 근데 오늘경기 득점장면 보니깐 들어갔나요?

어쩃든 번트도 스윙이므로 글러브에 맞았다면 타격방해가 됩니다

야구를 고등학교때까지 한사람입니다...

우선 타자가 스윙하거나 번트됬을때  포수미트에 방망이가 맞았다 그럼 타격방해로...

야구용어로 인터피아라고 합니다...그럼 타자는 볼넷처럼 1루진출..

영리한 포수는 방망이를 피해 잡아야합니다...

타격방해 이용규는 워낙 영리한 선수라 고등학교때부터 유명했어요..

참고로 이용규 덕수상고 시절때 투수였답니다.ㅋㅋ

믿기시나여??ㅋㅋ

타자가 타석을 벗어나 발을 디디고 타격을 한다?

그러면 피치아웃을 하려면 덕아웃까지 포수가 나가야 하나요?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판정입니다.

타자 아웃되고 주자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인데

1점이 났습니다. 내 참

6.03 타자는 타자석 안에 양쪽 발을 두는 것이 정규의 타격자세이다.

[附記] 타자석의 선(線)은 타자석의 일부이다

6.06 다음의 경우 타자는 반칙행위로 아우트가 된다.

(a) 타자가 한쪽 발 또는 양쪽 발 모두를 완전히 타자석 밖에 두고 타격을 했을 때.

[原註] 타자가 타자석 밖에서 투구를 쳤을 때(페어나 파울 상관없이)는 아우트가 선고된다. 심판원은 고의사구(故意死球. Intentional Base on Balls)를 던질 때 투구를 치려고 하는 타자의 발(足)의 위치를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타자석에서 뛰어 나가거나 걸어나가면서 투구를 쳐서는 안된다.
(b) 투수가 투구의 준비동작을 하고 있을 때, 타자가 한쪽의 타자석에서 다른 쪽의 타자석으로 옮겼을 경우.
[註] 투수가 투수판을 밟고 포수로부터의 싸인을 보고 있을 때, 타자가 한쪽 타자석에서 다른쪽으로 옮겼을 경우도 이 항을 적용하여 타자를 아우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