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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흡연문제..
비공개 조회수 144 작성일2019.09.21
결혼한지 3년에 연애 7년 도합 10년을 집사람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담배도 집사람 만나서 끊엇구요. 중간중간 한번씩 피우긴 하지만 매일 같이 피우진 않습니다. 이번엔 또 전자담배가 많이 나와서 호기심에 일회용을 사서 피웠는데 집사람한테 걸려서 엄청 서운해 하네요.. 집사람이 병원에 일하면서 몸에 좋은 약 비타민 등 엄청 챙겨주는 입장인데 저는 몸을 자꾸 헤치려 한다고요, 처음에 화를 내길래 저도 불같이 화내버렸습니다... 제가 미안하다 사과는 하지만, 서운함이 얼굴에 보여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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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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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chess
절대신
피부과 2위, 기타 8위, 역사학 5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관할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여 아예 끊는게 좋습니다.

사소한 다툼이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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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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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빛돌이
별신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전자담배는 해로운 것같습니다. 집사람 권고대로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집안도 화목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제의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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