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거의 마지막을 보셨군요.. ㅎㅎ

제가 컴터로도 보고 tv 로도 보고 해서 싸움의 기술을 한 5번 봤는데요. ㅎㅎ

사부님(백윤식)이     부실 고딩 송병태(재희)한테 칼을 들이밀다가  송병태의 아버지에게

왼쪽 배에 총을 맞죠?? 그다음에 자신만만하게 안아픈척 하고 걸어가다가 무릎을 꿇고 

쓰러집니다.  그 다음에   사부님(백윤식)이     수술하는 장면이 나오고요....

다음날 송병태(재희)와   아버지가 병원을 방문했을때는 사부님(백윤식)은

이미 사라졌고요 간호사가 피가 묻은 병원 환자복을 정리합니다.. . 그러면서 의사가

송병태와 아버지에게 "오늘 아침에서야 사라졌다는 보고를 받았거든요? 뭐. 주변파출소야 혹시나 해서 연락을 하긴했는데...뭐.. 찾지는 못할것 같고.. 그나저나..참 대단한사람이에요... 수술한지 얼마나됬다고.. 걷기도 힘들텐데"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송병태의 아버지가    의사에게 "또 다른말은 없었나요??"  하니까  

의사가 "이봐 정 간호사.. 그 사람 깨어난 다음에 아무말도없었어???"하고 묻습니다..

정 간호사가 " 여기 얼마냐고 물어보긴 했는데..수표도.. 되냐고 물어보던데요??" 그러자

 송병태(재희가) 예전에 삽겹살집에서 물어본것을 생각하며 웃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대명독서실(송병태와 사부님이 있던곳) 이 철거를 하고 동전 던지는 것을 연습했던 흔적도 나옵니다.  그때시계가 보이는데  3시 34분 입니다  그후 아버지와 송병태(재희)가 의자에 앉아서 송병태가 아버지에게 사부님의 라이터로 불을 붙여주고요

아버지가 송병태(재희)에게 "담배는 못피냐?"하니까 송병태가"같은거요"  

하고 아버지가  "라이터 좋다 "라고 송병태(재희)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송병태(재희)가 속으로 생각하는데..

'넘지 말아야 할 선이있다고 배웠다 ..... 그는 그선을 넘었따.. 그가 누군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갔는지 더이상은 알수가 없었다.. 어떤사람은 그가 제정신이 아닌사람이라고 했지만 .. 나는 그를  닮고싶었다..'

하고 끝날때 노래 나오면서 끝나요~~~~~~~~~~!!!!!!!.ㅎㅎ

좋은 답변되셨기를....~!     체택 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