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노래 모르는 노래 섞여있긴 한데 아는 노래들은 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랑 비슷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 몇 곡 추천해드릴게요!.!

· 이 자리에(Always) - 프로듀스 101

 - 안녕하세요 프듀 1 2 다 본 뼛속까지 국프입니다… 물론 2는 원픽 탈락하고 제대로 안 보긴 했지만

    마지막 생방송에서 20명이 부른 노래인데 듣다가 제가 다 눈물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이거 20인 버전이랑 워너원이 부른 어쿠스틱 버전 있는데 제 취향은 개인적으로 전자에요!

· 벚꽃이 지면 - 프로듀스 101

 - 프듀 2가 나왔으면 1도 나와줘야죠! 이게 아마 22인때였나? 생방송에서 불렀던 곡 같은데

    뿌리깊은 국프인지 이상하게 이때 부른 프듀노래는 다 넘넘 슬프더라구요 8ㅅ8

    노래 자체는 막 슬픈 분위기는 아닌데 그래도 슬퍼요(??)

· 가을 아침 - 아이유

 - 이거 그 최근에 나온 꽃갈피 2 앨범 선공개 곡인데요, 아이유가 팬들 생각해서 일부로

   출근길(등굣길)에 들으라고 아침 7시에 발매해준 곡이에요! 원곡은 양희은님이구요~

   저도 나온 당일 등굣길에 들었는데 무반주에서 울려퍼지는 아이유의 목소리란... 맑고 청아합니다

· 소나기 - 아이오아이

 - 프듀 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곡이죠! 세븐틴 우지가 작곡했다고 해요

    노래방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이 노래랑 이 자리에는 부를때마다 울먹울먹 8ㅅ8...

    가사도 좋고 여러모로 부드러운 분위기라 좋아해요!

    프듀 2에서 연습생들이 부른 것도 추천해요 http://tv.naver.com/v/1697915 감정이입 최고...

· 한숨 - 이하이

 - 위에서 말햇듯이 제가 노래방 다니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이 노래도 되게 자주 불러요!

    K팝스타 당시부터 이하이 목소리를 되게 좋아했었는데 이 노래는 사실 조금 늦게 찾아들었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고 있는 노래에요 ㅠㅠㅠ 가사도 힐링되고 목소리도 최고입니다...

·폰서트 - 10cm

 - 이건 조금 최근에 꽂힌 노래인데요, 원래 권정열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지나가다 듣고 고대로 꽂혀벌임...! 10cm 노래 자체가 가사가 통통 튀는데 이 노래도 통통 튀고

    뭔가 귀엽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사실 뮤비 남주가 잘생겨서 뮤비보다 노래도 듣...)

· 미아 - 아이유

 - 두 번째 아이유 노래네요! 이건 아이유가 중 3 시절에 불렀던 !데뷔곡!인데요,

    어떻게 중3이 그것도 데뷔곡에 이런 감성을 실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파워풀하고 서정적인 노래에요.

    나온진 한참 됐는데 정작 최근에 꽂혀서 요즘 노래방 갈때마다 미친듯이 부르고 있어요 ㅋㅋ

· Lean on me - Ravi

 - 이거슨 덕밍아웃... 예 안녕하세요 빅스 좋아하는 별빛입니다<<

    올해 초 타이틀곡 "BOMB"을 중심으로 활동했던빅스 라퍼 래비빅스 래퍼 라비의 솔로 앨범 수록곡인데요,

    일단 제가 되게 힐링되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 노래 자체가 그런 분위기고

    래퍼들이 노래하는것도 좋아하는데 이 곡에서 노래도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짱 좋아해요!

· Whisper - VIXX LR

 - 본격적인 홍보 들어갑니다! 이 곡은 8월 28일 발매된 빅스 LR의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이에요!

    (Beautiful liar도 따로 홍보할까 했지만 여기서 따로 홍보해요) 지난 첫번째 타이틀도 너무너무 좋아서

    2년동안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LR이 두번째로 들고 나온 곡입니다! 짱 세련되고 좋아요

    이걸 어떻게 설명하죠 들어봐주세요(??)

· Take your hand - 빅스

 - 사실 빅스 노래는 다 홍보하고 싶지만… 정말 몇개만 홍보할게요!

    팬이라 그런게 아니라 빅스 노래 진짜 좋은거 많아요 8ㅅ8 시간 날 때 한번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네 이 노래는 드라마 '맨투맨'의 OST인데요, 개인적으로 곡의 분위기부터 가사까지 다 좋아해요!

    특히 라비의 랩 부분도 짱 좋아하고 ㅠㅠ 하이라이트 부분에 멤버들 화음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주저리주저리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취향에 맞는 곡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마음에 드는 곡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