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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을허럿겋거흑귝흑규 가정 3학년 상차림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5,496 작성일2010.06.09

ㅀㅀㅀㄱ도와주시긩ㅠㅠㅠㅠㅠㅠ

 

중 3인데요 가정숙제가 잘안나오긩요

 

질문은요,,

 

개별탐구 - 한식 상차림의 음식 종류에 따라 적당한 그릇의 종류와 그릇에 담는 음식의

                 분량 및 모양에 대하여 조사해 보자 ..

 

 

입니다.

흑흑흑흑흑흑흑

참고로 한식상차림은 일상식 상차림과 의례식 상차림으로 나뉩니다.

일상식은 반상, 죽상, 면상 이고요

의례식은 돌상, 제상 입니다.

 

예를들어 죽상의 음식종류 즉 나박김치나 동치미를 올린다면 그 음식에 따른 그릇 종류와 분량 모양을 알려 주세요

 

저 위에꺼 다안하셔두 되고 몇개만..ㅋ

싸이트도 오키도키

ㅋㅋㅋㅋㅋ

호ㅡㅎ그흐그흑흐긓ㄱ흐흐그흐흐극 살려주세요 내공도없지만 흑흐그흑흐그흐그흑흐그흐그흐그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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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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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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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w****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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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을 잃어버렷는데..

 

찾아주시.... 엇!!!

 

여기에 내공이 있군요

 

내공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이만 내공 가져갑니다 .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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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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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wo****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도 공을잃어버렷었는데

 

 

여기 있더군요..

내공 감사합니다

 

이 글은 퍼 온 글입니다.
글을 퍼 오면서 사진두 올릴려구 했는데 안되더군요.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됐군요.
번거롭게해서 미안하구요.
괞찮으시다면 직접 가서 사진이랑 같이 보세요.

한식 상차림은 크게 일상 생활에서 차려지는 상차림과 통과 의례와 특별한 행사 때에 차려지는 의례식 상차림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상의 상차림에는 밥을 주식으로 하는 반상과 그 밖에 간단한 손님상으로 약주를 대접하는 주안상이나 다과상 등이 있고, 의례식 상차림으로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기념할 만한 고비에 차리는 백일상, 돌상, 혼례상, 회갑 때의 수연상과 돌아가신 조상께 차리는 제상, 차례상 등이 있다.

1)큰상

생신, 회갑, 결혼 등의 대사 때 차리는 상이며, 음식을 괴는 높이의 치수는 5치, 9치, 1자 3치, 1자 5치 등 홀수로 한다. 큰상은 음식을 높이 고이므로 고배상이라 하고, 또 그 자리에서 먹지 않고 바라만 본다고 하여 망상이라고도 한다. 차리는 음식과 방법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큰상을 차리는데 있어서의 기본음식은 잡과류에서는 약과, 다식과 만두과 등, 다식류에서는 송화, 흑임자, 녹말, 밤다식, 유과류에서는 빙사과, 세반연사, 매화연사, 건과에서는 대추, 호두, 은행, 실백, 건시, 황밤, 어물류에서는 문어, 어포, 전복포, 적류에서는 닭적, 화양적, 육적, 강정류에서는 깨강정, 셋방강정, 매화강정, 당속류에서는 옥춘당, 팔보당, 꿀병, 양욱화, 판선과, 생실과류에서는 사과, 귤, 준시, 생율, 배, 전유어류에서는 해삼, 생선, 편육류에서는 양지머리 편육, 제육편육, 초(炒)류에서는 전복초, 편류에서는 각색편(백편, 꿀편, 승검초편), 전과에서는 연근, 동아, 생강, 유자가 있다.

큰상을 차리고 부모님의 바로 앞에 잡수실 음식을 따로 차린 입매상을 놓는다. 입매상은 왼쪽의 사진과 같이 장국상으로 차리며, 밥 대신 국수나 만두국, 떡국을 주식으로 여러 찬품과 함께 차리며, 식사 후에 먹을 떡이나 조과 생과도 함께 차린다. 예전에는 후식을 함께 차려 내기도 하였으나 요즘은 따로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반상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고 국, 김치 그리고 반찬을 한데 차리는 상차림으로 찬의 수에 따라 차리는 형식과 규모가 정해져 있다.

3) 죽상

죽상은 이른 아침 식사나 간단한 점심상으로 차린다. 죽을 주식으로 차릴 때는 국물 김치, 맑은 찌개, 찬품으로는 마른 찬과 포, 자반을 함께 낸다.

4) 면상

면류를 주식으로 하는 상차림으로, 평상시의 점심 식사 또는 잔치 때에 밥 대신 온면, 냉면 또는 떡국을 주식으로 차리고 그 밖의 냉채, 전류, 편육, 잡채류, 과일, 과즙 등 여러 찬품과 함께 차린다. 일반적인 면상 식단은 면, 탕찜, 편육, 적, 회, 전유어, 전과, 신선로, 겨자채, 잡과, 약식, 편, 숙식과, 식혜나 화채, 김치, 간장, 초장, 생실과 등입니다. 상차림 방법은 반상 때와 같으며 역시 외상, 겸상, 두레반상 등으로 차릴 수 있다.

오른쪽의 상차림은 냉면으로 차린 면상으로 냉채, 전류, 구이, 김치, 간장, 식초, 겨자, 다대기 등의 요리와 양념류가 곁들여져 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으나 후식으로 보통 과일이나 식혜를 대접한다.

5) 연회상(교자상)

연회상은 일명 교자상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각종 축하연 및 회식 때 차리는 상이다. 음식은 제철에 따라 그 계절의 중심이 되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특징 있고 인상 깊게 놓는다.


왼쪽의 상차림은 겸상용 교자상으로서 전통적인 상차림을 현대화한 예이다. 고급 한식집 등에서 볼 수 있는 최고급 상차림으로, 본래는 이 모든 음식을 왼쪽의 사진에서처럼 한꺼번에 차려 냈으나 요즘에는 다음의 순서대로 하나씩 내놓는다. 오절판 마른 안주, 죽, 구절판, 수삼과 꿀, 냉채, 전류, 산적류, 회, 어패류나 생산, 찜류, 구이류, 신선로, 밥이나 면류, 병과류, 화채 및 과일 순으로 음식이 나온다. 4인 이상의 두레반상도 이와 같은 식으로 차려 낼 수 있다.

6) 제상

인간은 어떤 형식으로든 조상을 추모해 왔다. 특히 우리 나라는 효가 인간 생활의 근본 이념이었으므로 봉제사가 자손의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제사의 종류에는 우제, 대상, 소상, 담제 및 기제와 다례, 시제 등이 있으며, 지내는 절차와 제상 차리기는 가례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가정의례 준칙에 따라 절차와 차리기를 기준으로 지내는 것이 좋다. 기제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의 제사로 소상, 대상을 지낸 후 매년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과거에는 돌아가시기 전날 자정에 제사를 지냈으나, 현재에는 돌아가신 날 저녁에 온 가족과 친척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다례의 종류에는 설날은 떡국 다례, 한식날은 화전 다례, 추석에는 송편다례, 동짓날에는 팥죽 다례 등이 있어서 사절기에 정식으로 제를 지냈다. 그러나 근래에는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 연시제, 추석날 아침에 절사를 지내고 성묘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7) 돌상


아기의 생후 만1년이 되는 생일에 돌상을 차려 수명장수와 다복다재하기를 빈다. 돌상에는 백설기, 송편, 경단, 실과 외에 쌀, 돈, 국수, 대추, 활, 책, 붓, 벼루, 흰 실, 홍실, 무명 등을 놓는 것이 관습으로 되어 있다. 돌상을 차려 놓고 아기에게 집게 하여 아기의 장래를 축복하며 차린 음식, 즉 떡 종류는 이웃과 여러 사람과 나누어 먹는다.  

8)폐백상


혼례식이 끝난 후에 신부가 시부모님께 인사를 드릴 때에 올리는 음식상으로 지방이나 가문에 따라 다르다. 서울 지방에서는 편포나 육포와 대추를 마련하고 술을 올린다. 요즘은 따로 구절판에 안주되는 음식을 마련하기도 한다.

9)명절상

우리 나라는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언제인지 모르나 이루어져 내려온 연중 행사와 명절로 우리 나름의 윤택하고 아름다운 생활 풍속을 갖게 되었다. 그 중에는 국가적인 일도 있는가 하면, 그 지방의 독특한 일도 있으며, 가례에 따른 일도 있어, 이것을 통하여 마음을 새롭게 하고 반성하여 침체된 생활에 기운은 불어넣어 내일의 생활을 보람있게 하는데 힘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갖가지 절식을 차려 즐겼다.
- 설날 식으로는 떡국 또는 만두국, 전유어, 누름적, 나박김치 또는 장김치, 식혜, 수정과, 강정, 곶감, 그 밖에 생과를 차려 조상께 차례를 올리며 집안 어른, 친척, 그리고 친지 및 친히 교제하는 분을 찾아 세배를 드린다. 세배온 손님에게는 절식으로 세배상을 차려 대접하였다. 대표적인 설날음식으로는 떡국으로, '떡국을 몇 그릇 먹었느냐'가 나이가 몇 살이냐는 뜻이 된 것과 같이 설날에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 대보름날(음력 정월 15일) 대보름 음식으로는 <삼국유사>에 약식을 만들었다고 했으며, 근래에는 오곡밥(찹쌀, 팥, 검은콩, 취, 오가리 등), 나박김치 또는 장김치 그리고 부럼으로 잣, 호두, 밤 등을 마련합니다. 이 날은 달맞이를 하며 서울에서는 남녀노소, 존귀비천을 막론하고 다리밟기를 하였다. 그리고 밤, 호두, 잣 등의 부럼을 깨물고 지방에서는 강정(콩, 찹쌀, 깨)을 먹어 1년 12달 무병을 기원하는 풍속이 있고, 귀밝이술이라 하여 가족이 술을 한 잔씩 마시기도 하였다. 그 밖에 묵은 나물을 먹었으며 김쌈을 보쌈이라 하여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한양세시기>에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오곡밥에 갖은 나물을 먹어 겨울철에 부족되기 쉬운 영양분의 보충을 위한 것이라고 짐작된다.
- 한식(음력 4월 6, 7일) 음식으로는 쑥송편과 포를 만들었다. 이 날에는 성묘하고 조정에서는 잔치가 있었으며, 민간에서는 닭싸움과 공치기, 그네뛰기, 팽이치기 등을 하였으나 요즘에는 성묘하고 사초하는 관습만이 남아 있다.
- 단오(음력 5월 5일) <한양세시기>에는 제호탕을 진상하고 수리취떡을 만들어 먹었으며 주악, 증편, 수단 또는 백단을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요즘에는 메밀국수, 애호박, 밀전병, 증편, 앵두화채 등을 먹는다. 이 날에는 옛날부터 목욕하고 머리에 창포를 꽂고 그네뛰기를 하였다.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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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http : hypertext transfer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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