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사상 차리고 위치를 꼭 방에다 모셔야 하나요? 아님 거실에다 모셔도 되나요?
예의를 따져서 꼭 어디다 모셔야 하는 법칙이 있나요?
2)제사상 놓을자리뒤에 TV아님 장농이 있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3)아버님 제사를 지낼려고 하는데 아들1명 결혼전인 딸 2명 며느리 어머님 이렇게 있는데
아들인 제주가 제를올릴때 옆에 시중들어주는 집사가 있는데 이럴때 누가 집사노릇을해야 하나요?
집사노릇을하다가 그분도 제를 지내면 또 누가 해줘야하나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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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의 가정 법도를 이으시려는 귀하의 행실에 찬사를 보냅니다.
1) 제사상 차리고 위치를 꼭 방에다 모셔야 하나요? 아님 거실에다 모셔도 되나요?
예의를 따져서 꼭 어디다 모셔야 하는 법칙이 있나요?
답 - 가급적이면 안방에 위치를 잡는것이 좋습니다. 오신 손님을 안방에 모시는 이치와 같습니다.
상 차리는데 비좁다든가 하는 사정이 있으시다면 거실도 무방 합니다.
2) 제사상 놓을자리뒤에 TV아님 장농이 있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답 - 가정 살림에 충분히 그렇 수 있습니다. 혹 병풍이 있으시면 둘러 치시면 되구요,
병풍이 없으시다면 TV는 끄도록 하세요. 물론 병풍을 친다 해도 꺼야 됩니다.
3) 아버님 제사를 지낼려고 하는데 아들1명 결혼전인 딸 2명 며느리, 어머남, 누가 집사.
답 - 두 따님이 양편에서 집사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혹 따님께서도 절 올릴 경우 아드님과 자리를 바꿔 가면서 하십시오.
며느님은 차례 모시는동안 주방 왕래 집사 일을 보셔야지요.
나날이 좋은일만 있으세요.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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