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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사도신경에 ' 저승에 가시어' 있잖아
비공개 조회수 558 작성일2020.01.20
사도신경에
' 저승에 가시어' 있잖아요
저승은 사자들의 세계라고 알고 있어요
근데 사람은 죽는 순간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져 간다고 알고 있어요
예수님이 저승에 가신 것은 죽어있는 이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알려 주려고 가신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이 모순 되네요
진리를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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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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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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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litas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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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돌아가시고 가신 저승은 우리가 살고 이는 이 세상 즉, 이승의 반대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부 하느님의 뜻에 따른 인간 구원사업을 마무리하시고 돌아가신 후 가신 곳은 성부 하느님이 계신 천국입니다. 하느님의 외아들로 당연히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여 구원사업을 마치셨으므로 돌아가실 곳은 천국이죠.

돌아가신지 3일 후 천국에서 다시 이승으로 육신과 영혼이 온전히 부활하여 다시 오셔서 우리 믿는 신자들이 죽은 후 세상의 마지막날에 부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떠나 승천하시게 되는데 이는 성부 하느님, 성령과 함께 성자로써 삼위일체의 하느님 본래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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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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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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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사도신경이란?

사도신경은 '주님의 기도'와 함께 초대교회 때 부터 있었던 기도문입니다.

사도신경에는 열두개의 믿을 교리가 들어 있습니다.

1)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하느님께서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 하셨으며, 그분은 유일하시고 전능하시며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분이심을 우리는 믿고 고백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창조된 이 세상은 원초적으로 선에 바탕하고 있기에, 그 자체로 참으로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인간은 하느님 모습을 닮고 하느님의 숨결을 받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2)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예수님은 하느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호칭은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깊은 친교와 완전한 사랑의 일치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으로 아버지와 하느님께서 사랑과 자비심이 넘치는 분이심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계십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이고"(요한19,30)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으면 아버지를 본것입니다.

3)성령으로 인하여 동정녀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7,14)라고 예언한 구약성경의 말씀대로 예수님은 특별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임마누엘"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입니다.

4)본시아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유다 종교 지도자들은 로마제국으로 부터 파견된 총독 본시오 빌라도에게 예수님를 고발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수난과 죽음을 자유로이 받아 들이셨습니다.

5)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예수님은 인류에 대한 사랑때문에 기꺼이 죽음을 택하셨지만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죽음의 세력에서 그 분을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의 세력을 이기고, 선으로 악을 이긴 승리의 표지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하느님의 평화를 전하면서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6)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 승천하셨습니다 (사도1,3-11)

예수님의 승천은 당신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사명을 완성하셨다는 것과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드님으로서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안으로 들어 가셨다는것, 그리고 세상만물을 다스리고 인간을 구원하는 모든 주권이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그분께도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심판에는 개별 심판과 최후 심판이 있습니다.

개별 심판이란 인간이 죽은 후 하느님 앞에 섬으로써 자신이 세상에서 자유로이 선택하며 살아온 결과에 따라 벌이나 상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최후 심판이란 세상 종말에 모든 인류를 대상으로 그리스도께서 행하실 마지막 심판을 말합니다.

8)성령을 믿으며: 성령께서 하느님과 이루는 친교를 회복 시켜주시고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을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심어주시어 참다운 삶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부,성자와 더불어 성령을 믿습니다.

9)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교회는 거룩한 하느님이 세우셨기에 거룩하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믿을수 있으므로 보편적입니다.

모든 신자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산 자와 죽은 자가 기도와 희생, 미사안에서 서로 일치하며 돕습니다.

그래서 교회공동체에 속한 신자들은 서로 다른 이를 가도할 수 있고, 성인들에게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 달라고 청할 수 있습니다.

10)죄의 용서와: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구하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아라.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20,23)

하느님은 언제라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심을 신앙인들은 믿습니다.

11)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예수님을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며, 하느님 안에서 다시 부활할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

부활 신앙을 전하면서 초대교회 사도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예수님을 전하는 용감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습니다.

12)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신앙인들은 지상생애를 마친 다음 하느님의 얼굴을 뵈오며 영원히 살 것임을 믿고 바랍니다.

정진석 추기경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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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전통
식물신
가톨릭 16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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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승은 고성소 즉 림보를 뜻하고

Limbo는 라틴어로 경계선이라는 의미입니다.(천국의 가장자리)

림보는 낙태로 죽은 태아들의 영혼이 가는 곳입니다.

죄는 없지만 , 태어나서 하느님을 믿고 산 공로가 없기때문에 천국에는 못갑니다.

림보는 고통은 없지만 지복직관 (facing God)을 누릴수 없습니다.

낙태아는 연옥에 없으므로 낙태아 연미사 (위령미사) 는 가당치 않고

낙태를 한 신자는 보속을 행해야 합니다.

http://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6163&keyword=%EB%A6%BC%EB%B3%B4&gubun=02&rnumber=-1&smethod=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2&docId=3445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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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가톨릭 답변을 하는 동안 저더러 천주교도가 아니라고 말한 사람은 두 명 뿐입니다.

비방성 악플을 도배한 제 답변 스토커 magpro1 과 샬롬 마리아(nan1****)

위 비공개 달신 답변자 한성대학생 가브리엘K도 악플 도배자.

제 프로필을 수정한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데레사 할머니가 스카풀라 무료배포 하는걸로 댓글 남겼더군요.

margpro1 말대로 " 뒈져 " 가는 중이거든요.

magpro1이 천주교신자 답변자 pius**** 님을 가톨릭 디렉토리에서 쫒아낼때 한 말

magp****

그렇게 죽고 싶냐! 휴대폰 번호, 주소 알려다오. 쥐도 새도 모르게 보내주마.

이 쥐새끼 전번, 주소 주나 안 주나 두고보자.

그리고 이 쥐새끼 지 자식이 중딩인데 뭐? 나이가 처먹어 힘이 없다고?

증말? 너거 마누라 허벅지 바늘로 꾹 꾹 찌르며 잔다고? 아직 50도 안 된 아줌마가?

혹시 너거 마눌 다른 남자 있는 것 아녀? 넌 쥐새끼인데다가 힘대가리도 없다니

바람 안 나는 것이 이상한 것 아녀?

2019.07.02. 23:11:42

키득키득

강력한 방법을 써야 비가톨릭 분탕종자들이나 이단자들을 물리칠 수 있다는 남편분의 말씀은 안타깝지만 틀렸습니다. 여기는 십자군 전쟁터가 아니라 네이버 지식인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계명을 증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분명한 어조로 남에게 욕설을 한 자는 지옥에 가리라 명했습니다

2019.03.26. 04:45:38

네이버 검색창 :

네이버 지식인 가톨릭 카테고리도 갈 때까지 갔군요​ 2019.03.23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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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은하신

그 저승은 고성소를 가리킵니다.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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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g****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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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너무 쉽게 기록되어 있어요 성경을 잘 못 배우면 전체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잘 못 배우면 나도

소경이 되고 가르켜 준사람 역시 소경이었어요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 이해하는데

2시간씩 6일이면 전체를 쉽게 이해할수가 있어요 마치 소설책 한권을 읽듯이 배우면

나도 30년 이상 교회를 다닌 사람보다 더 많이 알게되요 사도신경도 너무 쉽게 이해 되실

거예요....

언제든지 성경을 배우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연락처 010-3315-0610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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