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앙은 자신의 신앙고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수시로 제자들에게 신앙을 물으시고 신앙고백을 받으셨던 것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시몬아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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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은 사도들이 살아생전 사용햇던 신앙고백으로 2천여년간 교회에서 모든 신자들이 동일하게 신앙을 고백해온 귀중한 전통이라는 중요성이 있습니다.

또 내용도 그 어떤 신앙고백서나 신조보다도 성경과 복음을 가장 적절하게 함축하고 있죠.

사도신경은 복음의 함축에 있어서 완전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앞에서의 신앙고백과 자신들이 믿는 신앙의 내용을 다시금 고백하고 확인한다는 의미에서

2천년간 모든 성도들이 같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해온 것입니다.

또 이처럼 사도들로부터 내려온 사도들의 권위가 있는 신앙고백이라 '경'자를 써서 '사도신경'이라해서 타 신조들과 구별하며 권위가 부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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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도신경은 자주 외우고 되뇌일 수록 자신의 신앙에 유익합니다.

최근와서 일부 신학자들이 (자기이름을 남기고자) 사도신경대신 자신들이 만든 신조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들이 많았었고 지금도 많은데 매우 우매하고 세속적 움직임이라 보고 사도신경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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