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만한 영화라면

'박물관이 살아있다'도 괜찮고요.

'중천'은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태희누님이..ㅎㅎ

'해피피트'란 영화도 괜찮을것 같네요. 펭귄주연이지만 나름대로 괜찮다고 느끼는영화입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

디파티드 추천합니다... 디파티드 저는 어둠의경로를 통해 보았지만..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홍콩영화 '무간도'를 기본으로 제작된건데요

분위기 완전 다르구요 특히 배우들이 대단한 배우들이에요

영원한 미소년 디카프리오

지식을 겸비한 명배우 맷 데이먼

등등... 악당두목도 유명한 배우였는데 이름이 기억 않나는군요 ...

마지막부분에서 반전 반전 또반전... 한번 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상을 노력하는 v2928이랍니다! 일단 최근에 개봉된건 거의 이렇습니다.

디파티드 - 액션장면이 스릴 있구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등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서 촬영한 영화지만 대부분의 대사가 욕이나 비속어 투성입니다. 스릴 있으면서도 욕 좀 나오는 영화지요. 그러므로 비추합니다.

쏘우 3 - 저도 사실 보고 왔는데요. 내용은 이해가 갔는데 관객들 대부분이 영화 종료되고 나가면서 아~ 이거 괜히 봤어. 혹은 그러길래 내가 딴거 보쟀잖아! 이런식이더군요. 저도 솔직히 전편에 비해서는 실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12세 관람가로서 볼수가 있습니다. 비씨와 임수정씨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지금 현재 예매률이 20.5%나 되는 영화로 박찬욱 감독이 만들어냈답니다. 스토리는 한 정신병원에 있는 자신이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소녀와 싸이보그여도 된다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미스터 로빈 꼬시기 - 12세 관람가예요. 다니엘 헤니와 엄정화의 출연작이기도 한데요. 엄정화가 극중 캐릭터역을 소화해내며 점차 결국 다니엘 헤니와 마나면서의 일을 그린 영화인데요. 아직 못봤지만 몇명의 사람들은 재밌다 하고 몇명의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저는 솔직히 왠지 기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해여름 - 이병헌씨 출연작으로 그럭저럭 재밌어 보이는 영화예요. 아직 그해여름 못 봤어도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볼거예요.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인다고 사람들에게 평을 받고 있구요. 평점도 많이 좋더군요. 그러므로 추천합니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 변승욱 감독의 작품이며 한석규씨와 김지수씨의 출연작으로도 유명하지요. 지금 현재 많은 관객들을 울리고 있다구 TV에서 나왔습니다. 예매 순위 2위를 차지한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가 물흐르듯이 잘됬다고 했습니다. 이것도 추천해요.

해바라기 - 제가 이거 11월25일에 친구들과 보러 갔었는데요. 한 친구가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해바라기 보자길래 이거 봤습니다. 초반엔 제목만 보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점차 저도 영화를 보면서 중간에 눈물이 떨어지더군요.. 무척 감동적인 내용이었으며 관객들도 몇명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김래원씨 출연작이더군요. 해바라기도 추천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그해여름. 해바라기를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채택 바랄께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ㅋㅋㅋㅋ

몇몇 분들이 이해 안간다고 재미없다고 하시는데

미리 자료같은거 뉴스나 예고편 보고가시면

이해 쏙쏙 됩니다

전체 스토리로 보면 좀 그렇지만

순간순간 재밌는 부분이 더 흥미를 유발합니다

ㅋㅋㅋㅋ이해만 하면 정말 재밌는 영화입니다ㅋㅋ

꼭 보세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