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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증상 치사율

gilli 2020. 1. 21. 17:18

원래 계절이 변화하는 환절기에는 폐렴에 걸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폐렴이란 원래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것이라서 면역력이 어느정도 뛰어나다면 몸에 들어와서도 안전하게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을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든 노령에게는 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발 우한 폐렴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게 기존의 폐렴보다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 증상


중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중에서 몇몇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게 되었는데요. 증세를 보아하니 감기랑 너무 유사해서 그냥 감기라고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발열과 기침을 동반하며 가끔씩 호흡곤란을 보이기도 하며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서도 그냥 감기로 끝날수도 있는데요. 무서운 것은 여기에 치료제같은게 없고 걸려서도 백신이 없기 때문에 자연 치유로 나을때까지 그저 하염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한 폐렴 치사율


사망자는 점점 확산되고 있고 우리나라 친인척들이 모두 모이는 날인 명절이 되면 또 다같이 대이동을 하게되면서 엄청난 접촉이 예상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사람들끼리의 접촉이 가장 우려시되는데요. 만약 주변에 중국 여행을 최근에 다녀온 분들이 있거나 근처에 그런 분들과 접촉을 한사람이 있다면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 주변은 피해주는게 예의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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