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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작, 또는 덜마른 장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입니다.
구창모씨의 곡 제목이었지요..
기다릴수 밖에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여기에서의 희나리는
'덜마른 장작'의 뜻 처럼 쉽게 타버리지 않는다라는 의미인 듯 싶습니다.
즉, 변치않는다는 의미지요.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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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는 '덜 마른장작'이나 '마른장작'을 뜻하는 순우리말 입니다.
뜻이 두개인데, 약간 젖은 장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고기이름으로도 '희나리'가 있습니다.
송골매 멤버였던 가수 구창모 씨가 1985년 솔로로 부른 노래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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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지식IN 검색-'젖은장작우리말','마른장작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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