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말의 뜻좀 알려주세요
무슨 누리, 시니브로, 마루, 여우비,도투락,나비잠같은 것 말구요, 정말로 아름다운 뜻좀.
내공40겁니다. 내공이 없어서유ㅠ
약 20분정도 후에 볼께요~
답변부탁합니다.
악성은 말구요!제발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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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 |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 그린비 | 그리운 남자 |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 그미 | 그 여자 |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
꼬리별 | 혜성 |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 |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
나린 | 하늘이 내린 | 나릿물 | 냇물 |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
너비 | 널리 |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 늦마 | 늦은 장마 비 |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 다솜 | 애틋한 사랑 |
도담도담 |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
닻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 된 바람, 뒷바람 | 복풍 |
라온제나 | 기쁜 우리 |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 |
라온힐조 | 즐거운 이름 아침 | 마루 | 하늘 |
마닐마닐 | 음식이 씻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
미리내 | 은하수 | 미르 | 용 |
미쁘다 | 진실하다 | 모라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
물비닐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
바오 | 보기 좋게 | 벗, 아띠 | 친구의 순수 우리말 |
벼리, 베리 | 벼루 | 별찌 | 유성 |
볼우물 | 보조개 | 복새바람 | 복풍 |
비나리 | 축복의 말 |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
바리 |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 |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 | 사시랑이 | 가늘고 힘 없는 사람 |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 사나래 | 천사의 날개 |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
소마소마 | 조마조마 | 소무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
수피아 | 숲의 요정 | 숯 | 신선한 힘 |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 새라 | 새롭다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남 |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 |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
아라 | 바다 | 아라갸야 | 함안의 순 우리말 |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
아리수 | 한강의 우리 | 아리아 | 요정 |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 | 아이서다 | 임신 |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 사이 |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
이내 | 저녁 나절에 어른스름한 기운 |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
아사 | 아침 |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
온 | 백(100) | 온누리 | 온세상 |
옛살비 | 고향 |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
자귀 | 짐승의 발자국 | 즈믄 | 천(1000) |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 타니 | 귀걸이 |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 하늬바람 | 서풍 |
하람 | 꿈의 뜻 |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
혜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 핫어미/핫아비 | 유부남/유부녀 |
호드기 | 버들피리 | 희나리 | 마른장작 |
우리말 | 뜻 풀이 |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되어가는 형편 |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
가람 | 강 |
가래톳 | 허벅다리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
가우리 | 고구려(중앙) |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
개구멍받이 | 남이 버리고 간 아이를 거두어 기른 아이를 말함(업둥이) |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
개염 | 욕심 |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 아슬한 순간 |
고뿔 | 감기 |
고삿 | 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 줌 |
고운매 | 아름다운 맵시나 모양, 아름다운 여인 |
곡두 | 환영, 신기루 |
골갱이 | 물질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
곰비임비 | 물건이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
곰살궃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
구다라 | 백제(큰나라) |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앝은 울타리 |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주다 |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드는 잠 |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낸 뒤의 남은 뿌리쪽의 부분 |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
글벙어리 | 글을 읽고 이해는 해도 재대로 쓰지는 못하는 사람을 말함 |
글속 | 학문을 이해하는 정도 |
글자살이 | 글자를 쓰고 읽고 하는 일 |
글품쟁이 | 글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
길섶 | 길의 가장자리 |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리, 한 모퉁이 |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주고 삯을 받는 일 |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를 이르는 말 |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
깜냥 | 어름, 가늠해보아 |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
꺼병이 | 꿩의 어린 새끼 |
꼬리별, 살별 | 혜성 |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
꽃눈개비 | 눈 같이 떨이지는 꽃잎 |
꽃멀미 | 꽃의 아름다움이나 향기에 취해 일어나는 어지러운 증세 |
꽃무리 | 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것 |
꽃빛발 | 내뻗치는 꽃빛깔의 기운 |
꽃샘 | 이른 봄철 꽃 필 무렵의 추위, 잎샘이란 말도 있음 |
꿰미 | 구멍뚤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
끄나풀 | 끈의 길지 않은 토막 |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
나룻 | 수염 |
나르샤 | 날다 |
나릿물 | 냇물 |
내 | 처음부터 끝까지 |
너비 | 널리 |
너울 | 바다의 큰 물결 |
노고지리 | 종달새 |
노녁 | 북쪽 |
노량 | 천천히, 느릿느릿 |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
높바람 | 북풍 된바람 |
높새바람 | 북동풍 |
눈꽃 | 나뭇가지에 얺힌 눈 |
눈정 | 보고 느끼는 정분 |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
는개 | 안개보다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 조금 가는 비 |
늘픔 | 발전 가능성 |
다솜 | 사랑 |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런 여자 |
단춤 | 기분좋게 추는 춤 |
달 | 땅, 대지, 벌판 |
달구리 | 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
달뜨기 | 달이 뜨는 것, 월출 (비슷한 말로 달돋이) |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
닷곱 | 다섯 홈, 곧 한 되의 반 |
닻별 | 카시오페아 별자리 |
더기 | 고원의 평편한 땅 |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웃돈) |
덧물 | 얼음 위에 고인 물 |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
도투락 | 어린 아이의 머리댕기 |
돋을별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별 |
돌심보 | 속에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마음보 |
돌심장 | 여간한 자극에는 감정이 움직이지 않고 뻣뻣해 있는 성질 |
돌티 | 돌의 자잔한 부스러기 |
둥개질 | 아이를 안거나 쳐들고 어르는 행동 |
둥치 | 큰나무의 밑둥 |
뜨게부부 | 정식으로 혼인하지 않고 우연히 만나서 어울려 사는 남녀 |
띠앗머리 | 형제 자매 사이에 우애하는 정의(情誼) 준말은 띠앗 |
라온 | 즐거운 |
마녁 | 남쪽 |
마늘각시 |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를 이르는 말 |
마루 | 하늘의 우리말 |
마름쇠 | 도둑이나 적을 막기위해서 땅에 흩어 두었던 쇠목 |
마수걸이 | 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
마음자리 | 마음의 본바탕 |
마장 | 십리가 못되는 거리를 이를 때 리 대신에 쓰는 말 |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조각구름 |
메 |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
모도리 | 조금도 빈틈이 없는 아주 야무진 사람 |
몽구리 | 바짝깍은 머리 |
뫼 | 산 |
묏채 | 산덩이 |
무따래기 | 함부로 훼방 놓는 사람들 |
묵이 | 오래된 묵은 일이나 물건 |
묵정이 | 오래 묵은 물건 |
물아범 | 물을 긷는 남자 하인 |
물어미 | 물을 긷는 여자 하인 |
미르 | 용 |
미리내 | 은하수 |
미쁘다 | 진실하다 |
미세기 | 밀물과 썰물 |
민얼굴 | 꾸미지 않은 얼굴 [유의어 민낯] |
바라지 | 햇빛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벽에 낸 자그마한 창 |
바오 | 보기좋게 |
바자 | 대, 갈대, 수수깡 등으로 발처럼 엮거나 결은 물건 |
바자울 | 바자로 만든 울타리 |
박새 | 백합과의 다년초, 찬 지방의 습지에 남 |
반춤 | 춤추는 것 같이 흔들거리는 동작 |
밤빛 | 어둠 사이의 희미한 밝음, [유의어 어둠빛] |
버금 | 다음가는 차례 |
버시 | 지아비, 남편 |
벌 | 넓은 들판, 벌판 |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
벗 | 친구 |
베리, 벼리 | 먹을 가는 벼루를 말함 |
별똥별 | 유성 |
별밭 | 밤하늘에 별이 총총히 뜬 모양을 밭에 비유한 말 |
볼꼴 | 남의 눈에 뜨이는 모양이나 태도 |
볼꾼 | 구경하는 사람들, 구경꾼 |
볼눈 | 무엇을 바라보거나 쳐다보는 눈 |
볼우물 | 보조게를 뜻함 |
부룩소 | 작은 숫소 |
붙박이별 | 북극성 |
비각 | 모순 |
비말 | 비용 |
비무리 | 한 때의 비구름 |
사리풀 | 가시과의 일년 또는 다년초 풀, 잎에 맹독이 있어 마취약재로 쓰임 |
사부자기 | 힘들이지 않고 가만히 |
사시랑이 | 갸날픈 사람이나 또는 물건을 말함 |
산둘레 | 산의 언저리 |
산마루 | 산의 정상 |
산안개 | 산에 피어오른 안개 |
살밑 | 화살 촉 |
삿갓구름 | 외따로 떨어진 산봉우리의 꼭대기 부근에 걸리는 삿갓 모양의 구름 |
상고대 | 초목에 내려 눈 같이 된 서리를 말함 |
새녁 | 동쪽 |
새벽동자 | 새벽 밥 짓는 일 |
새암 | 샘 땅에서 솟아오르는 맑은 물 |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부르는 말 |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 반짝이는 금성을 말함 |
서리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
소젖 | 우유 |
숯 | 신선한 힘 |
시게 | 시장에서 거래되는 곡식 |
시나브로 | 모르는 새 조금씩 조금씩 |
시밝 | 새벽 |
씨밀레 | 영원한 친구의 우리말 |
씰개 | 털이 짧은 개 |
아띠 | 사랑 |
아라 | 바다의 우리말 |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이진 과실 |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 |
아사 | 아침 |
알범 | 주인 |
애사내 | 밤에 성적으로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 |
애오라지 | 마음이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
언저리 | 부근 둘레 |
여우별 | 궂은날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별 |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
온누리 | 온세상 |
울 | 온세계, 온세상 |
이든 | 착한, 어진 |
잔별 | 작은 별 |
젖누님 | 유모 |
체금 | 풀잎으로 부는 피리 |
초꼬슴 | 일을 하는데 맨 처음 |
츠럼바위 | 험하게 겹겹으로 쌓인 큰 바위 |
칼벼락 | 몹시 호된 벼락 |
칼벼랑 | 깍아지른 듯이 험하고 위태로운 벼랑 |
코꿴송아지 | 약점을 잡힌 사람을 비유하는 말 |
코푸렁이 | 줏대없이 흐리멍텅하고 어리석은 이. 풀어놓은 코나 묽은 풀처럼 흐늑흐늑한 것. |
타니 | 귀걸이 |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것 |
터줏대감 | 한 동네 단체 같은데서 그 구성원 중 가장 오래되어 터줏격인 사람을 농으로 일컫는 말 |
톳나무 | 큰나무 |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
편수 | 공장의 두목 |
품바 | 장터나 길거리로 돌아다니며 동냥하는 사람 |
피딱지 | 닥나무 껍질로 뜬 품질이 낮은 종이 |
하늘바래기 | 우두커니 하늘을 바라보는 일 |
하늬바람 | 서풍 |
하리장이 | 하리 놀기를 일삼는 사람 |
한 | 아주 큰 |
한솔 | 아내와 남편. 부부. 팍내. 가시버시 |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
함박 | 분량이 차고도 암도록 넉넉하게 |
핫아비 | 아내가 있는 남자. [반대말 핫어미] 유부남 |
해윰 | 생각 |
햇귀 | 해가 떠오르기 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
햇발 |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
흔줄 | 사십줄 나이 |
희나리 | 마른 장작의 우리말 |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
힘힘히 | 한가히, 심심히 |
고스러지다 : [그밖] 벼, 보리 등이 벨 때가 지나서 이삭이 구부러져 앙상하게 되다.
고운매 : 아름다운 맵시나 모양. 또는 아름다운 여인. ▶더구나 달님이는 이렇게 마음이 고운 것 못지않게 그 생김새가 빼어난 것은 그것이야말로 정말 타고난 고운매라고 혀를 차지 않는 이가 없었다. (백기완-장산곶매 이야기②)
고주리미주리 : 아주 잘고 소소한 데까지 죄다 드러내는 모양. 고주알미주알
곧추 : 굽히거나 구부리지 않고 곧게.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 구부정한 허리를 곧추다.
곧추뜨다 : [행동] 1. 아래 위가 곧게 뜨다 2. 눈을 부릅뜨다.
골무 :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끼는 것.
곰방대 : 짧은 담뱃대.
곰삭다 : 옷 같은 것이 오래 되어서 올이 삭고 품질이 약하여지다.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곱새기다 : 1. 되풀이하여 곰곰 생각하다 2. 곡해하다 3. 고깝게 여기다
괴괴하다 : 쓸쓸할 정도로 아주 고요하고 잠잠하다
군입정 : [음식] 때없이 음식으로 입을 다시는 일.
기스락 : 초가의 처마끝
길라잡이 : 길을 인도하는 사람. (줄인말 : 길잡이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꺾쇠 : [연장, 도구] 잇댄 두 나무가 벌지 않도록 두 나무 사이에 박는 'ㄷ'자 모양의 쇠토막. '꺾쇠를 치다' 또는 '꺾쇠를 지르다'라
나달거리다 : [양태] 여러 가닥이 늘어져 흔들거리다.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나풀나풀 : 가볍고 날렵하게 움직이는 모양. 또는, 잇달아 가볍게 나부끼는 모양
낟가리 : [농사] 낟알이 붙은 채로 있는 곡식을 많이 쌓은 큰 더미
냇내 : 연기의 냄새. 음식에 밴 연기의 냄새.
노고지리 : [옛] 종달새
노잣돈 : 먼 길을 오가는 데 드는 비용
높새바람 : 북동풍
눈엣가시 : 몹시 미워 눈에 거슬리는 사람. 특히 본처가 시앗을 이름.
눈자라기 : 아직 곧추 앉지 못하는 어린아이
다락밭 : 비탈진 곳에 층이 지게 만든 밭
다복다복 : 풀이나 나무 같은 것이 여기 저기 한데 뭉쳐 다보록하게 있는 모양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대견하다 : 흐뭇하도록 마음에 흡족하다. 무던히 대단하거나 소중하다
도리깨 : 이삭을 두드려서 알갱이를 떠는 데 쓰는 연장. 기름한 막대기나 대나무 끝에 구멍을 뚫고 도리깨 꼭지를 가로 박아서 돌게 하고, 그 꼭지 끝에 휘추리 3∼4개를 나란히 세로 달아, 휘두르며 치게 만들었다
동티 : 흙 따위를 잘못 다루어 지신의 노여움을 사서 재앙을 받는 일.
되모시 : [사람] 이혼하고 다시 처녀 행세를 하는 여자
되작거리다 : [행동] 물건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들추어 뒤지다
두레 : 농촌에서 농번기에 서로 협력하여 공동 작업을 하기 위해 만든 조직
득달같다 : 조금도 머뭇거림이 없다
들머리 : 들어가는 첫머리
떨이 : [물건] 다 떨어 싸게 파는 나머지 물건.
또아리 : [물건] 짐을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모양의 물건
마당맥질 : [일] 우둘투둘한 마당에 흙을 이겨 고르게 바르는 일.
마당밟이 : [놀이] 섣달 그믐날 밤에 풍물을 치며 집집이 돌아다니며 노는 놀이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동풍은 '샛바람' 서풍은 '하늬바람' 동북풍은 '높새바람' 우리 나라의 집들이 대문을 남쪽으로 둔 남향(南向)인 것에서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마주 오는 바람'이란 뜻으로 됨. '마'는 '남쪽'을 이름
막서리 : 남의 집에서 막일을 해 주며 살아가는 사람. ▶그러나 또 한편으로 그의 집 종이었고, 지금도 그의 집 막서리다.(김남천--대하
맞배지붕 : [집, 건축] 지붕의 완각이 막 잘려진 지붕
머슴밥 : 수북하게 많이 담은 밥. 머슴이 밥을 많이 먹는 데서 나온 말.
멍에 : 마소의 목에 얹어 수레나 쟁기를 끌게 하는 둥그렇게 구부러진 막대.
메 : [연장, 도구] 물건을 치는 데 쓰는 연장. 묵직한 나무 토막이나 쇠 토막에 구멍을 뚫고 자루를 박은 것. 떡을 치는 메를 떡메, 쇠로 만든 메를 쇠메라 함.
모르쇠 :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전부 모른다고 잡아떼는 일.
모름지기 : 마땅히, 차라리. # 청년은 모름지기 씩씩해야 한다
모지랑이 : [물건] 오래 써서 끝이 닳아 떨어진 물건.
모질다 : 보통 사람으로는 차마 못할 짓을 할 만큼 성질이 악하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모질게 살다. 모진 목숨. 모진 바람. '
모질음 쓰다 : 고통을 이기려고 모질게 힘을 쓰다.
모집다 : 허물이나 과실 같은 것을 명백하게 지적하다. *남의 허물을 모집을 때에도 표현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모짝 : [그밖] 있는대로 한번에 모조리 몰아서.
모짝모짝 : [양태] 1. 한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모조리 뽑아버리는 모양 2. 차차 조금씩 개먹어 들어가는 모양. <무쩍무쩍
모찌기 : 모판에서 모를 뽑는 일.
문설주 : 문의 양쪽에 세워 문짝을 끼워 달게 된 기둥.
미주알고주알 :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민며느리 : [사람] 장래에 며느리로 삼으려고 민머리인 채로 데려다가 기르는 계집아이
밍밍하다 : 음식 맛이 몹시 싱겁다
바닥나기 : 토박이
바리작거리다 : 고통이나 어려운 고비를 벗어나려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움직거리다
바사기 : 사물에 이해력이 부족하고 인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 곧 덜된 사람의 별명.
바사래 : 사린 밧줄, '바'는 밧줄,
바지랑대 : 빨랫줄을 받치는 장대
박고지 : 박의 속을 빼어 버리고 길게 오려서 만든 반찬거리.
박구기 : 작은 박으로 만든 구기. *구기 : 국자 비슷한 물건
박우물 : 바가지로 물을 뜰 수 있는 얕은 우물.
박음질 : 바느질의 하나. 실을 곱걸어서 꿰매는 일.
반거충이 : 무엇을 배우다가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반드레하다 : 실속없이 외모만 반드르르하다
반자받다 : 몹시 노하여 날뛰다.
반자틀 : 반자를 드리느라고 가늘고 긴 나무로 가로 세로 짜서 만든 틀.
반죽떨다 : 말이나 짓으로 언죽번죽한 태도를 나타내다.
반죽좋다 : 언죽번죽하여 노염이나 부끄럼을 타는 일이 없다.
반지기 : 쌀이나 어떠한 물건에 다른 잡 것이 섞이어 순수하지 못한 것을 나타낼 때 쓰는 말.
반지기 : 잡것이 섞이어 순수하지 못한 것을 나타냄.
반지빠르다 : 1. 못된 것이 언행이 교만스러워서 얄밉다 2. 어중되어서 쓰기에 거북하다.
발림 : 판소리에서 소리를 하면서 하는 가벼운 몸짓이나 팔짓 따위
발면발면 : 발맘발맘.(발길이 가는 대로 한 걸음씩 천천히 걸어가는 발걸음
발사양 : 혼례식 때 신부 큰 머리 밑에 쪽지는 머리.
발서슴하다 : 쉼없이 두루 돌아다니다.
발쇠 : 남의 비밀을 알아내어 다른 사람에게 일러 주는 짓.
방짜 : 아주 알차고 훌륭한 물건.
배내똥 : 1. 갓난 아이가 먹은 것 없이 맨 처음 싸는 똥 2. 사람이 죽을 때 싸는 똥
배냇저고리 : 깃을 달지 않은 갓난 아이의 저고리. 깃저고리.
배냇짓 : 갓난 아기가 자면서 웃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짓.
변통머리 : '이리저리 잘 융통하는 일'을 낮잡아 일컫는 말.
별똥밭 : '별똥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비유하는 말.
보송하다 : 물기가 없고 보드랍다
보시기 : 김치, 깍두기 등을 담는 작은 사발
보조개 : 웃을 적에 양쪽 볼에 오목하게 우물지는 자국. '볼조개'에서 변한 말인듯.
보지락 : 비가 온 분량을 헤아리는 말로 보습이 들어갈 만큼 빗물이 땅속에 스며 들어간 깊이.
보짱 :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보추없다 : 진취성(進取性)이 없다.
북돋우다 : 1. 식물의 뿌리를 흙으로 덮어 주다. 2. 용기나 의욕이 일어나도록 자극을 주다.
비받이 : '우산'의 토박이말.
비보라 : 센 바람과 함께 휘몰아치는 비
비아냥 : 얄미운 태도로 빈정거림.
빈대머리 : '대머리'를 달리 일컫는 말
뾰롱하다 : 못 마땅하여 몹시 성난 기색이 있다
사돈보기 : 혼인할 상대편 집안 사람들을 만나보는 일
사레 : 침이나 음식을 잘못 삼키어 숨구멍 쪽으로 들어가게 된 때, 갑자기 재채기처럼 뿜어 나오는 기운.
사립문 : 잡목의 가지로 엮어 만든 문짝.
사분사분하다 : 마음씨가 부드럽고 상냥하다
삭정이 : 산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살강 : 그릇 따위를 얹어 놓기 위하여 부엌 벽에 드린 선반.
살사리꽃 : 코스모스꽃. 외래어인 '코스모스'에 밀려 이런 아름다운 토박이 말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삼박삼박 : 1. 연해서 칼에 잘 베어지는 모양. 또는 그 소리 2. 조금 단단하고 물기가 많은 것이 가볍게 잘 씹히는 모양. 또 그 소리.
새록새록 : 1. 새로운 일이 자꾸 생기는 모양. 2. 거듭하여 새로움을 느끼는 모양
서근서근하다 : 1. 사과나 배처럼 씹을 맛이 있게 연하다 2. 성질이 부드럽고 시원하여 붙일 맛이 있다.
설면하다 : 1. 자주 만나지 못하며 좀 설다 2. 정답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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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 섶나무,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등을 총칭하는 말
손애기 : 작은 애기. '손'은 작은 것을 뜻한다
아람 : [과일]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은 상태 또는 그 열매. 알밤.
아삼삼하다 :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에 끌리게 묘하고 그럴 듯한 데가 있다.
앙금 : 물에 가라앉은 녹말 등의 부드러운 가루. 비유적으로 "서로 사이에 남은 앙금을 말끔히 씻는다"와 같이 쓰임
애솔나무 : 어린 소나무. 애송나무. 이러한 애솔이 가득 차 있는 땅은 '애솔밭'이다.
애쑥 : 어리고 연한 쑥.
애어리다 : 아주 어리다
자그럽다 : 무엇이 살에 닿아 간질이는 느낌이 있다
자물치다 : 까무러치다.
자박 : [광산] 사금광에서 캐낸 생금의 큰 덩어리.
자박자박 : 얕은 물이나 진창을 밟는 소리나 모양.
타래박 : [연장, 도구] 물을 뜨는 기구. 대나무로 긴 자루를 만들고 그 한쪽 끝에 큰 바가지를 달아맨 것.
타래정 : 돌을 쪼거나 다듬는, 쇠로 만든 연장. 타래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게 생김.
타래치다 : 바람이나 먼지 따위가 빙빙 맴돌아 솟구치다
토리¹ : 1. 실을 둥글게 감은 뭉치 2. 감아놓은 실뭉치를 세는 말
토리² : 화살대의 끝에 씌운 쇠고리
게거품 ◇
'괴롭거나 흥분해서 거품처럼 내뱉는 침'을 뜻한다.
게가 생활 환경이 맞지 않거나 위험에 맞닥뜨렸을 때 입에서 내는 거품에 빗대어 나타낸 말이다. 흔히 '게거품을 문다'는 관용구로 많이 쓰인다
◇ 거덜이 나다 ◇
'살림이나 무슨 일이 흔들려 결딴이 나다'라는 뜻이다.
조선시대 때 궁중의 말과 마굿간을 관리하던 사복시라는 관청이 있었습니다. 거덜은 사복시의 하인을 말하는데, 궁중에서 높은 사람이 행차할 때 큰소리로 길을 비키라고 사람들을 몰아세우다 보니 자연히 우쭐거리며 몸을 흔들고 다니게 되었지요. 그래서 잘난 체 거드름 피우는 것을 "거덜거리다"라고 하게 되었지요
◇ 개차반 ◇
'행세나 마음보가 몹시 더러운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개채반'에서 유래된 말로서, 채반은 맛 좋은 음식인데, 흔히 새색시가 근친할 때나 근친하고 시집에 올 때에 정성껏 잘 챙긴 음식이다. 똥이 개에게는 채반과 같다고 비유한 말이다.
◇ 가차없다 ◇
'사정을 봐 주거나, 용서가 없다'는 뜻이다
가차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으나, 그 중 하나는 한자를 만드는 방법인 육서(六書)의 한 가지를 뜻하기도 한다. 이 때의 가차는 적당한 글자가 없을 때, 뜻은 다르나 음이 같은 글자를 빌어서 대신 쓰는 방법을 말한다.
이를 테면 예전에 보리를 뜻하는 '來'자를 빌어 '오다'를 뜻하는 글자로 쓰던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가차없다'고 하면 임시로 빌어 오는 것도 안 된다는 것이니, 전혀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출처 : <우리말 유래사전> -박일환-
◇ 감질(甘疾)나다 ◇
'몹시 먹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하고 싶어서 애타는 마음이 생기다'는 뜻이다.
감질은 감병(甘病)이라고도 하며, 흔히 젖이나 음식을 잘 조절하여 먹이지 못하여 생기는 어린이 병의 하나이다. 증세는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여위며 땀이 나고, 목이 마르며 배가 불러 끓고, 시고 시원한 것을 찾으며 영양장애나 소화불량 따위가 나타난다.
어떤 일이 마음에 차지 않아서 사람이 몹시 애를 태우는 심정을 감질의 증세에 빗대어 나타낸 말이다.
*출처 : <우리말 유래사전> - 박일환-
◇ 감쪽같다 ◇
'꾸민 일이나 고친 물건이 조금도 흠집이 없다'는 뜻이다.
원래 곶감의 쪽을 먹는 것과 같이 날쌔게 한다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곶감의 쪽은 달고 맛이 있기 때문에 누가 와서 빼앗아 먹거나 나누어 달라고 할까 봐 빨리 먹을 뿐만 아니라 말끔히 흔적도 없이 다 먹어 치운다.
이런 뜻이 번져서 현대의 뜻처럼 일을 빨리 하거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처리할 때 감쪽같다는 말이 쓰이게 된 것이다.
◇ 곤죽 ◇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 곤죽은 곯아서 썩은 죽을 뜻하는 말이다. 그러다가 밥이 몹시 질거나 땅이 질척질척한 상태를 가리키게 되었으며, 나아가 사람의 몸이 몹시 상하거나 늘어진 상태를 비유하는 말로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술을 곤죽이 되도록 퍼 마셨군'과 같이 쓰였다.
*출처 : <우리말 유래사전> -박일환-
◇ 골탕먹다 ◇
'크게 곤란을 당하거나 손해를 입다'는 뜻이다.
골탕이란 원래 소의 머릿골과 등골을 맑은 장국에 넣어 끓여 익힌 맛있는 국물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골탕을 먹는 것은 맛있는 고기 국물을 먹는다는 말이었다.
그러던 것이 '곯다'라는 말이 골탕과 음운이 비슷함에 따라 골탕이라는 말에 '곯다'라는 의미가 살아나고, 또 '먹다'라는 말에 '입다', '당하다'의 의미가 살아나서 '골탕먹다'가 '겉으로는 멀쩡하나 속으로 남 모르는 큰 손해를 입게 되어 곤란을 겪는다'는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20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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