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뜻 좋고 특이한순우리말 닉네임!
비공개 조회수 15,881 작성일2017.01.11
제가 유튜브 닉네임을 정할려고 하는데요..
너무 흔하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이 조건이 다 됐으면...
좋겠어요

01. 순우리말 닉네임!
- 꼭이요! 제발.. 어떤 질문의 답변 보니깐 누가 '사릉해, 아얏, 때찌' 이런거 적어놓던데 그런 정체모를 단어나 은어가 아닌 순우리말 닉네임으로 해주세요!

02. 뜻이 좋은 닉네임!
- 뜻이 좋았으면 좋겠어요..ㅠㅠ

03. 예쁜 닉네임!
- 그래도 좀 예쁜게 좋잖아요?ㅎㅎ

04. 흔하지 않는 닉네임!
- 물론 예쁜 닉네임들은 좀 흔하긴 한데,.
그래도 될 수있으면 흔하지 않은걸로 부탁드려요^^;;
흔하면 좀 그렇잖아요?;;

05. 2~4글자로 해주세요!
- 일단 2글자가 제일 좋고 3글자도 괜찮고 4글자도 나쁘진 않죠^^;; 닉네임이 길면 이상하니깐^^

이 5가지를 가지고 있는 닉네임이 꼭 나왔으면 하네요,.
일단은 뜻 좋고 조금 흔하지 않기만 하면 뭐... 좋습니답!!;;;

최대한 빠른 답변 부탁드리고 내공냠냠 하지 마세요ㅡ.ㅡ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한울
지존
한국어, 국어 어원, 어휘, 신조어, 유행어 37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갓밝이 : 날이 막 밝을 무렵.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어귀.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괴꼴 : 타작을 할 때에 생기는 벼 낟알이 섞인 짚북데기.

괴도라치 : 장갱잇과의 바다물고기.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깨끼발, 깨금발 :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섬.

끄나풀 : 길지 않은 끈의 나부랭이.

끼무릇 :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난바다 : 뭍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바다. 육지로 둘러싸이지 아니한,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남볼썽 : 남을 대하여 볼 면목.

너울 :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

넉걷이 : 호박, 오이, 수박 따위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넝마 : 낡고 해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 이불 따위를 이르는 말.

넝마주이 : 넝마나 헌 종이, 빈 병 따위를 주워 모으는 사람. 또는 그런 일.

늣치 : ‘느치(딱정벌레의 하나)’의 잘못.

니나노 : 흔히 술집에서 젓가락 장단을 치면서 부르는 노랫가락이나 대중가요.

덩덕궁이 : 농악과 무가에 쓰이는 장단.

도깨그릇 : 독그릇(독, 항아리, 중두리, 바탱이 따위의 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드리 : 국악에 쓰이는 장단. 6/4박자.

도르리 :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도시락 : 밥을 담는 작은 그릇.

도슭 : 도시락의 옛말.

도투락 : 어린 여자들이 머리에 넣어 땋던 자주빛 댕기.

되들이 : 곡식이나 물, 술 따위를 되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들때밑 : 세력 있는 집의 오만하고 고약한 하인을 이르는 말.

듭새 : 심마니들의 은어로, ‘버섯’을 이르는 말.

띠배 : 바다에서 나는 띠로 엮은 배.

마수걸이 :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몽구리 : 바싹 깍은 머리.

무녀리 : 한 태에 낳은 여러 마리 새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온 새끼.

바탱이 : 오지그릇의 하나. 중두리와 비슷하나 배가 더 나오고 키가 작으며 아가리가 좁다.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바다 위.

보꾹 : 지붕의 안쪽.

부룩소 : 작은 수컷소.

부사리 :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 추워지는 현상.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짐. 또는 그런 현상.

서덜 : 냇가에 돌이 많은 곳.

세뚜리 : 세 사람이 한 상에서 같이 음식을 먹는 일.

세마치 : 판소리에 쓰인 장단의 하나. 일명 자진진양·잦은진양.

소댕 : 솥을 덮는 쇠뚜껑.

솔수펑이 : 소나무 숲이 있는 곳.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아랑곳 : 일에 나서서 참견하거나 관심을 두는 일.

알섬 : 육지 가까운 곳에 있고 물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알을 낳는 섬.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오로지', '겨우'를 강조하는 말. 

어질더질 : 판소리 공연의 뒷풀이에 나오는 끝말.

야마리 : 얌통머리(‘얌치’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오래뜰 : 대문이나 중문 안에 있는 뜰.

오채질굿 : 호남농악(湖南農樂)에 쓰인 쇠가락의 하나.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한 모양.

짚북데기 : 짚이 아무렇게나 엉킨 북데기.

짝퉁 : 가짜나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말.

타락치 : 새다랫과의 바닷물고기.

트집 : 공연히 조그만 흠을 들추어내어 불평을 하거나 말썽을 부림.

해감내 : 바닷물 찌꺼기 냄새.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호드기 : 버드나무 가지 껍질로 만든 피리.

희나리 : 덜마른 장작.

휘모리 : 국악에서 쓰이는 장단. 8분의 12박자.

휘영청 : 달빛 따위가 몹시 밝은 모양.



적어주신 조건 보고 몇 가지는 그음표(취소선) 처리했습니다.

조건을 다 만족하기는 힘드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은 건 색깔 표시 했어요!

전에 제가 직접 썼던 답변을 참고해서 더 추가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2017.01.12.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