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게스트는 실력파 배우 정영주로 밝혀졌다
'언니네 쌀롱' 게스트는 실력파 배우 정영주로 밝혀졌다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1.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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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경인매일=김기현기자) 25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변신의 귀재인 배우 정영주의 파격 스타일링 도전과 그녀를 위한 뷰티 어벤져스의 일 대 일 맞춤형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게스트는 실력파 배우 정영주로 밝혀졌다.

드라마 ‘황금정원’에서 대체불가한 악역 역을 맡은 정영주는 올해 나이 49세로 뮤지컬 배우다.

정영주의 출연소식에 감초배우 황석정이 응원차 동반 출연을 했다.

황석정은 “아직 저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출연은 꺼렸다.

차홍 역시 생전 처음 시도해 보는 헤어스타일도 단번에 소화하는 정영주를 ‘칭찬 감옥’에 가두며 훈훈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사배는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화장할 맛 난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고 해 과연 의뢰인과 뷰티 어벤져스 모두에게 ‘쌍방 만족’을 안겨준 메이크오버 과정이 어떨지 기대가 증폭된다.

차홍은 “그 후로 제 손이 날렵해졌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 힘들었던 경험을 현재의 장점으로 승화하는 여유를 보이며 흐뭇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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