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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공의 경계 각 장마다 내용 요약 해주세요.(내공 40)
ehfk**** 조회수 25,079 작성일2008.06.25
 재가 공의 경계 한정판 DVD사려고 하는데요.

 

초한정판이 83000원정도 하더군요. 총 7장인데 7 X 83000 = 581000

 

재가 중학생인데 581000원이 어디서....

 

그래서 3개정도만 살려고 하는데 다 읽었는데 내용이 잘기억이 안나서요.

 

그래서 장마다 내용을 요약해 주시면 합니다. 자세이 해주세요 ^^

 

등장인물까지면 감사.

 

※그리고 각자 장 마다의 평가도요 ^^(내공 40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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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셨죠?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공의경계쪽은 애니는 2장까지 나와서 모르겠지만 하여튼;;;

 

게다가 제가 공경 스토리를 다 기억이 안나서..

 

몇개는 정독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꽤걸렸네요 ㅡㅡ(모순나선을 아주 한시간 반을 정독해버림)

 

 

3개정도 사신다면 많이사시네요;;; 7개 다사시면 ㅋㅋ 소장가치 꽤 있죠...

 

말끝마다 ... 붙는건 제 버릇이니;; 양해를...

 

 

 

장마다 요약이라... 여기선 본걸로 가정하고 모두 말해드립니다 ^^

 

요약정도면 그다지 어려울것 같지 않지만;; 꽤 길게 쓸 것 같네요...

 

 

제가 블로그에서도 설명한 적이 있는데 연표대로 정리하면

 

2장 - 살인고찰(前) [실제 1장] -1995년 9월-

4장 - 가람의 동 [실제 2장] -1998년 6월-

3장 - 통각잔류 [실제 3장] -1998년 7월-

1장 - 부감풍경 [실제 4장] -1998년 9월-

5장 - 모순나선 [실제 5장] -1998년 5월-

6장 - 망각녹음 [실제 6장] -1999년 1월-

7장 - 살인고찰(眞) [실제 7장] -1999년 2월-

 

이렇게 되는거 알고 계시죠? 날짜순까지 알려드리면 저렇게 또 된답니다

 

 

제 1장 '부감풍경'

 

1998 년 9월 -시키가 깨어난 후 3개월 후의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

후죠 기리에 : 4대 퇴마가문중 무녀의 피가흐르는 후죠 가문의 한명

고쿠토 미키야 : 시키와 가장 가까운 남자

료우기 시키 : 4대 퇴마가문중 다중인격의 피가 흐르는 료우기 가문의 한명

아오자키 토우코 : 미키야가 다니는 직장의 상사

 

 

후죠 빌딩에서 일어나는 연속적인 투신자살로 인해서 관심을 쏟게되는 미키야와 시키, 투신자살에 대한 대대적인 보도로 인해서 많은사람들이 알게된다, 하지만 그 원인은 불명. 유서도 없으며 누군가 죽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원채 남에일에는 관심없는 시키인지라.. 그 일에는 별로 나서지는 않고싶어 한걸로 보인다.

투신자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서 결국 토우코는 비행-부유-추락 에 대한 누군가의 일이라는 것, 그리고 미키야는 혼이없는듯이 깨어나오지 않는 수면을 한다(정작 대사를 볼때 미키야가 놀라는걸로 추론하면 미키야는 기억자체가 없다.)결론을 짓고 나서려고 하지만 먼저 나선 시키는 후죠빌딩에 가서 부유하고있는 여러 물체를 본다. 그 물체의 개수는 8개였고 시키는 후죠 기리에를 죽이려 한다.

후죠 기리에의 죽임의 수단은 암시, 즉 비행을 한다는 인상을 충동이 아닌 암시로 까지 발전시켜 정말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착각까지 가게 해 죽이는 것.

후반부에는 시키가 후죠기리에를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미키야를 기리에가 길동무로 데려가려고 하자 시키는 후죠기리에는 혼을 죽이고 혼이 죽임을 당한 후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고 기리에는 마지막에 투신자살을 하게 된다.

공의경계의 첫 시작 즉 프롤로그를 담당하는 1장은 정작 소설 흐름상 프롤로그는 전혀 아니다. 하지만 부감풍경을 시작으로 두면서 얻는 효과라면 이 소설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흘러갈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되기도 한다.

 

 

 

소설 흐름상 평가 : 시간의 뒤죽박죽인 순서때문에 정작 중요한것은 이해가 잘 안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소설을 2번정도 읽어봤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내용, 그러나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첫번째 재물인 후죠 기리에는 서막을 여는 것이 되므로 개인적으로는 그저그런 중간수준의 장이라고 보고있다

 

3개의 DVD구매시 평가 : 부감풍경을 본 나로써는 퀄리티등은 좋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지루한 느낌을 감출 수 없었다. 책에서 서막을 여는 부분으로 사용되었으므로 영화에서도 서막을 여는 부분으로 사용된다. 즉 첫번째 재물인 후죠기리에는 DVD가 차후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구매는 안하는게 좋다고 본다..

 

 

 

 

제 2장 '살인고찰(前)'

 

1995년 9월 -시키와 미키야가 만나고, 살인고찰의 서막이 진행되는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

다이스케 삼촌 : 경찰청 형사, 사건수사와 정보전달의 인물

고쿠토 미키야 : 아직 시키와 친하지 않았을때의 인물 시키를 좋아하게 된다

료우기 시키 : 자신의 주변에서 내면을 흔들어 놓는 고쿠토를 증오하는 동시에 좋아하게 되는듯 함 밤에 맞춰 산보를 나가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살인현장을 보고 내면의 시키가 계속해서 깨어나는 듯.

시라즈미 리오 : 고쿠토를 부른 누군지 모를 남자. 시키의 외면을 흔들어놓는 역할, 진짜 살인범

 

 

공의경계 상권부분의 진짜 프롤로그인 동시에 7장의 복선 그리고 실마리 역할을 제공하는 어떻게보면 굉장히 이상하리만큼 중요한 부분, 료우기가의 비밀과 함께 시키와 미키야의 러브라인이 드러난다. 그리고 중간의 등장하는 시라즈미 리오의 대사로 인해서 유추하는 7장의 내용또한 주목해야할 부분.. 료우기가의 구조(오빠,료우기,아버지,집사 등)와 함께 나타나는 집구조 그리고 정원의 모습(대나무숲) 이 표현되어 있다.

결국 자신의 붕괴를 막기위해서 집근처에서 계속 잠복하고있는 미키야를 죽이려하다가 실패하고 마는 비극적인 내용의 결말을 띄고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시키는 2년간 눈을 뜨지 못하고 계속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생명활동에는 지장없다)

미키야의 시키의대한 믿음과 함께 시키의 이중인격에대한 부정등 다양한 인물의 심리묘사가 등장하지만 전반적으로 지루한 부분이 많다. 실제로 2장은 프롤로그형식이기 때문에 전투신등이 많지 않아 판타지적 요소는 없지만 그래도 소설내에서 비중이 꽤 큰부분.

 

 

 

소설 흐름상 평가 : 읽지않으면 소설 전체가 이해가 안되게 되는 애매한부분 그러나 재미없다. 딱 단정짓기에 뭐하지만 중요하지만 재미가 없는 굉장히 철학적인 문체로 다가오는 부분과 함께 그저 밍숭맹숭한 분위기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내용... 그리고 정확하지 않는 분류(살인고찰 끝이 중간에 나오는듯;;)로 인해서 독자들에게 혼동을 주기 쉬운... 그런 장이다

 

3개의 DVD구매시 평가 : 평화로운걸 좋아한다면 사도 좋겠지만... 정말 지루한 부분이기 때문에 공의경계의 특성을 믿고 사려면 비추천... 게다가 2장내용도 이상하게 작성한 터라 전반적으로 재미가 더욱 반감되는 특징이있다.

 

 

 

 

제 3장 '통각잔류'

 

1998년 7월 -시키가 눈을뜨고 1개월후... 이상한 살인사건 소식을 듣고 미키야와 시키가 나선다-

 

[주요 등장인물]

아가사미 후지노 : 4대 퇴마가문 아사가미 피가 흐르는 초능력자, 능력을 배척하는 아사가미 가문으로 인해서 자신의 능력은 제대로 알지 못함.. 무통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있음

료우기 시키 : 깨어난 뒤 한달.. 계속되는 살인사건은 시키를 화나게 하고 살인의 중요성을 모르는 후지노를 처단하기 위해서 나선다

고쿠토 미키야 : 후지노의 비밀을 파헤치고 보호하려 한다. 그러나 일처리는 시키가 하게된다..

아오자키 토우코 : 아사가미 후지노 사건의 의뢰를 담당하게 되고 불량배를 보호하게 된다..

도망친 불량배 : 후지노를 능욕하던중 4명이 죽자 도망가서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갑작스런 괴상한 집단 살인사건 소식과 함께 계속해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것은 모두 '비틀려' 죽는다는 독특한 공통된 특성을 띄고있다. 무통증이라는 희귀병(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병)을 앓고있던 그녀는 계속된 불량배의 능욕중 한 불량배가 그녀의 등을 때리고 무통증에서 회복되는 동시에 아픔을 느끼면서 잠재되어있던 초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자신을 능욕한 불량배 5명중 4명을 살인하고 1명은 도망갔다는걸 안 후 통증과 무통증이 교차로 벌어지는 상황에서 그녀는 이제까지 무통증이었던 자신의 착각으로 칼에 찔렸다고 믿고 피에뭍은 허리를 만지면서 계속된 복수를 결심한다. 후지노는 한명의 행방을 위해서 계속된 살육을 되풀이 하고 그를 참지못한 료우기 시키는 그녀를 쫓아가 죽이기를 결심한다.

그러던 중 미키야는 도망다니던 불량배 한명을 만나게 되고 토우코가 보호하게 되며 후지노 아버지의 의뢰인 후지노를 보호, 혹은 척살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후지노가의 비밀(초능력을 숨기려한 집안)을 알게되며 미키야는 그녀를 보호하려 힘쓰지만 시키와 후지노는 다리에서의 전투를 벌인다.

전투중 시키는 한쪽팔을 비틀리고 후지노는 천리안(사물을 꽤뚫어보는 능력이외에 다양한 능력)까지 지닌 초능력을 가지게 되지만 결국 무통증으로 돌아가 시키는 후지노를 죽이지 않고 후지노의 병만 제거한다.

후지노는 칼이아닌 병에의해서 통증을 느낀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소설은 끝부분에 미키야와 시키의 즐거운 대화로 결말을 낸다.

3장내용은 그다지 중요한 나스의 세계관이 아닌 전투신이 가득하고 추리를 내리는 신이 아주 많아서 볼거리가 오히려 풍성한 장입니다. 실제로 DVD에서도 가장 기대됬던 장이었고 또한 공의경계 내에서도 굉장히 재미있는 편중 하나이죠. 마치 2장을 읽은사람이 따분함을 느꼈을때 3장에서 풀 수 있도록 만들었달까요...

2번째 말이지만 사실 소설 흐름상 이 2번째지 정작 만나는건 제일 처음이었죠

시키는 이번편에서 한쪽팔을 잃고 토우코가 만들어준 의수를 쓰게됩니다...

 

 

 

소설 흐름상 평가 : 개인적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편중 하나입니다... 어떻게보면 제일 재미있게 읽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무통증이라는 희귀병을 다룬것도 꽤 인상적이었던 작품이고 게다가 아사가미 후지노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나스가 말하는 초능력의 세계도 알 수 있겠네요... 2장의 지루함을 3장에서 풀어주는 그런 편입니다..

 

3개의 DVD구매시 평가 : 저라면 3장을 살정도로 높이 평가하는 바입니다... 아직 어떻게 해놨을지는 모르겠지만 전투신이 꽤 방대하게 펼쳐지는(거대다리가 무대이므로)전투신이기 때문에 꽤 재미있기때문이죠...

극의 흐름상 2번째 말이라는것 이외에는 그다지 중요한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저는 3장을 사는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DVD 라면 3장에서 가장 공을 많이들였을 겁니다... 왜냐하면 초기전투신이기도 하고 게다가 마안끼리의 대결로 긴박감도 꽤 넘쳐나죠..(시야와 시야의 대결은 꽤 표현하기가 껄끄러우면서도 게다가 제대로 묘사했다면 긴박감이 넘칠겁니다) 저라면 3장을 사겠네요 일단 하나구입?!

 

 

 

제 4장 '가람의 동'

 

1998년 6월 -시키가 깨어났던... 바로 그 달..-

 

[주요 등장인물]

고쿠토 미키야 : 시키가 가장 의지하고있는 인물

아오자키 아오코 : 료우기 시키와 처음만나는 토우코는 료우기의 카운슬러 역할을 해준다

료우기 시키 : 혼수상태에서 깨어남... 직사의 마안이 보이기 시작

 

2년간 죽음과도 같은 소녀의 혼수상태는 미키야를 지치게 만들기에도 충분하지만 미키야는 계속해서 병문안을 간다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미키야는 토우코의 사무실에 취직해 토우코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혼수상태에 있던 소녀 료우기 시키는 죽음을 체험하고 일어나면서 자신의 인격인 시키(織)가 사라지고

시키(式)만 남게 되어버렸다는것을 알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중인격인 자신에게 하나만의 인격이 남았다는것을 알게된 료우기는 지난 2년동안의 공백과 자신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의 당황으로 인해서 껍데기만 남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자신의 눈을 찌른다... 보이지 말아야할것을 보는 자신의 눈을 증오하면서... 교통사고로 인해서 죽음을 체험함으로써 죽음을 이해하게 되버린 뇌는 죽음의 선까지 보이게되는 결과를 낳게된 것(여기서 직사의 마안은 마안자체가 구동되서 죽음의 선이 보이는게 아니라 뇌가 죽음을 이해하고 정보를 눈에 보여주는 것임)

그러나 토우코의 카운슬러와 함께 자신의 숙명이란 것을 알게된 료우기는 망자들의 혼을 죽이고 자신은 살아남기로 결심한다... 미키야의 미소를 떠올리면서

사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따분하지만 료우기의 직사의 마안이 어떻게 구동되었는가와 함께 소설의 진짜 시작을 알리는 편... 료우기가 깨어나는 그 순간의 내용을 적었으므로

살인고찰(프롤로그) - 가람의 동(소설내용의 시작) 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소설 흐름상 평가 : 약간 따분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결국 후반부에가서 꽤 재밌어지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시키의 눈을뜨고 또 토우코가 시키를 설득하는 과정이 너무 길게그려져서 좀 거부감이 들기도 하죠... 이중인격이 사라져버린 자신에게 질문하고 또 그것의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므로... 그냥 중간정도의 재미겠네요

 

3개의 DVD 구매시 평가 : 공의경계의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이해하는 과정이므로 안사도 별로 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어떻게보면 부감풍경은 7장의 복선이고 진짜 프롤로그는 이것일수도 있겠군요;;;

배경지식 주입부분입니다... 료우기 시키의 직사의마안등등...

 

 

--------------------------경계식--------------------------

 

경계식 Part.1

 

이건 DVD에서 어떻게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가람의동 이후에 나오는 소설중간부분의 내용입니다..

 

아라야 소렌이 3명의 말 - 후죠 기리에, 아사가미 후지노, 시라즈미 리오에게 각각 힘을 부여하는 장면입니다...

첫번째는 후죠 기리에에게 비행능력을 부여하며

두번째는 통증이없는 아사가미 후지노의 등뼈를 고쳐주며 무통증에서 통증을 느끼도록 해주는걸 것이고

세번째는 제대로 묘사되어있진 않지만 시라즈미 리오의 기원의 각성을 이루어주는 파트입니다

 

 

전부다보고 봐야.. 이해가 가는 파트죠;;

 

--------------------------경계식--------------------------

 

 

제 5장 '모순나선'

 

1998년 11월 -시키를 빼앗으려하는 자로부터 지켜라-

 

(참고로 5장 요약하고 설명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더군요;; 나스기노코의 공의경계의 스토리의 주축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아라야 소렌 : 마술사... 기원으로부터 '정지' 라는 힘을 사용하고 있다. 근원을 열려고 했으나 억지력에 시달리며 결국 열 수 없다는것을 알자 기원과 연결되어있는 시키를 주목, 얻기위해서 말 3개를 준비한다.

엔조 도모에 : 말에는 속하지 않지만 모순나선으로 료우기를 이끌고가는 인물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미키야를 도와서 료우기를 구출하려 한다.

료우기 시키 : 엔조 도모에의 이상한 말에 이끌려 맨션으로 찾아온 시키는 망자만이 살아숨쉬는 곳에 들어와 아라야 소렌과 전투하게된다

아오자키 토우코 : 상처입은 붉은 색 이라는 말을 들으면 모두 죽인다라는 공식이 밝혀진다...

아르바 코넬리우스 : 토우코와는 원수지간.. 꽤나 머리가 좋은 질나쁜 마술사이지만 자신의 자만으로 인해서 토우코에게 죽임을 당한다..

고쿠토 미키야 : 료우기를 구하기 위해서 나선으로 들어가지만 오히려 아르바에게 괴롭힘 당한다..

 

 

오가와 맨션에서 누군가가 도망쳐 나온다... 그는 가족의 끔찍한 모습을 보고 집에서 나온 한 소년이었다... 우연히 만나게된 시키는 그를 도와주고 엔조 도모에라는 소년은 시키의 그런모습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엔조 도모에는 시키를 설득해서 모순 투성이로 가득차있는 맨션에 진입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아라야의 계략... 시키를 붙잡아 근원으로 가기위한 아라야 소렌의 계락이었던 것이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개발한 어떠한 도구도 필요없이 인간에게 혼란을 주는 건축물의 결과인 맨션안에서 시키와 아라야의 첫전투가 벌어지고... 시키는 보기좋게 당하고 만다 그걸 눈치챈 토우코는 시키를 구하러 떠나지만 아라야 소렌의 마술에 걸려 목만남은채 죽지도 못하게 되버린다. 그리고 미키야와 탈출한 도모에는 함께 시키를 찾으러 떠나고 맨션앞에서 따로의 루트로 갈라져 들어간다. 그곳에서 미키야가 본 것은 토우코의 목... 아르바는 토우코의 목을 잔인하게 짓뭉개고 미키야를 괴롭힌다... 공황상태에 이른 미키야는 최후의 발악을 하고 그것을 계기로 토우코가 아르바를 멈추게 하는 기회를 얻는다. 한편 다른루트로 들어간 도모에는 맨션에서의 계속되는 산자도 아니고 죽은자도 아닌사람들의 죽는 장면을 계속해서 되풀이 하게하는 주체인 방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뇌를 보게된다.. 그리고 마치 기계인형마냥 팔 하나가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 가까스로 상처를 불에 지져 치료한 도모에는 마지막으로 아라야를 죽이기 위해서 찾아가지만 잠시동안의 아라야의 관심을 끌고 그 존재 자체는 소멸한다. 시키를 통해서 근원에 도달하려 한 아라야는 계획대로 일을 진행시키지만 정반대로 꼬이고 만다. 근원에 도달하지 못하게 만드는 '억지력' 을 어떻게 해서든 막으려 했지만 더이상 '억지력' 이 작용하지 않는 공간에서 료우기 시키라는 존재는 아라야의 마지막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특기인 '결계' 에 료우기를 가둬두었고 그 공간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무한' 에 가깝지만 시키의 눈은 그것마저도 잘라버리게 된다. 시키와의 전투, 그리고 아라야는 최후의 수단으로 맨션과 함께 시키를 날려버리기로 결심하고 밖으로 나오지만 10층에서 떨어진 료우기는 정확하게 아라야 소렌을 보검으로 베어버린다 토우코는 사라져가는 아라야와 대화를 나눈다... 그것은 아라야 라는 성을 가진 자가 불교용어 '아라야 식' 인 개념을 배척했던 것의 모순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끝을 맺는다.

공의경계의 주요 스토리(통각잔류,부감풍경 등)는 모두 이 모순나선 하나의 스토리에 집중되어 있다 그로인해서 上 권과 下 권의 경계에 놓여있다.. 上 편에서는 절반이 下 편에서도 절반이 나오는 것...

나스 기노코가 말하고 싶은 세계관이 잔뜩 들어있으며 '모순' 의 개념도 잔뜩등장하는... 어떻게 보면 제일 이해하기 힘들고 긴내용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맨 마지막 료우기의 꿈(?) 속에 등장하는 아넨엘베의 카페에서의 일이다... 붉은 머리와의 만남인데... 제대로 저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넨엘베' 라는 찻집은 공의경계와 월희의 세계관이 교차하는 곳입니다...(월희에서도 등장;;) 뭐 그건그렇지만 역시 읽어봐야 안다 라고 하면 좋겠네요

 

 

소설 흐름상 평가 : 이 5편을 안읽은 사람은 공의경계를 안봤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일단 공의경계의 표현력의 끝이라고 하면 되겠군요;;; 나스기노코의 사상과함께 엄청난 내용들이 듬뿍 담겨져 있습니다... 근원을 각성한 자는 오히려 근원에 속박된다는 것도 모순중에 하나랄까요.. 하여튼 거의 전부의 내용이 모순점이라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료우기 시키의 전투능력이 최고로 보여지는 편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게다가 마술의 세계까지...

 

 

3개의 DVD 구매시 평가 : 가장 방대한 전투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5장까지 발표완료된 상태인데 DVD는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중요한건 가장 길면서 가장 방대한 전투신에 가장 방대한 지식까지 필요로 하는 구성방식이기 때문에 DVD는 어떤걸 치중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전투신일지 이론일지...

그러나 아마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시키의 능력이 전부드러나는 마지막 전투신일 겁니다... 한번 기대해봐도 좋은 DVD 작품이 될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요약하기 제일힘들었습니다;;;

 

 

 

제 6장 '망각녹음'

 

1999년 1월 -과연 모든것을 기억한다고 하는것이 정말로 좋은 것일까? 잊어버린것이 생각나는게 좋은 것일까?-

 

[주요 등장인물]

구로기리 사츠키 : 마스터 오브 바벨, 마술협회에서 희귀한 마술사로 지정해놓은 마술사 고대 모든존재에게 동일하게 사용되었던 통일언어(성경에서는 바벨탑을 쌓을때 신이 언어를 다르게 만들었다죠)를 사용할 수 있는 존재 이며 기억의 '재확인' 이 불가능한 인간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어릴적부터 자신이라는 존재를 잃어버린 그는 자신을 찾기위해 세계의 모든 기억을 뒤지지만 결론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다는 사실뿐.. 그렇게 위해 자신이 의지를 가지기 위해서는 타인의 기억을 빼앗을 수 밖에 없었던 존재로 등장.. 타인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한다

오우지 미사야 : 자신의 친구였던 카오리의 복수를 위해서 1-D 반에 있던 아이들의 망각된 기억들(지우고 싶었던 기억 등)을 편지로 써서 보낸다...

고쿠토 아자카 : 자신의 오빠를 좋아하는 고쿠토 미키야의 동생... 사건의 배경이 되는 기숙사 레이엔 여학교에 다닌다.. 시키와 몰래 작전을 짜서 레이엔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

료우기 시키 : 마술사와 대적하는 자 아자카와 함께 사건해결을 한다.

고쿠토 미키야 :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 하지만 여학교이다 보니 시키에게 양도...

 

 

1-D 반에서는 계속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한다... 시키와 아자카가 찾아가보니 아이들은 모두 심각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있다 누구의 소행인지도 모르는 편지로 인해서 자신이 지우고 싶던 과거를 계속해서 회상해 나감으로써 정신의 분열을 겪고있는 1-D반의 아이들은 점점 자살시도를 하려고 한다. 그로인해 아자카와 시키는 레이엔 여학교로 잠입을 하게 되고 정작 아자카는 시키의 행동을 계속해서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콤비를 이루어 조사를 꾸려나간다... 결국 아자카는 미사야와 싸우게 되고 료우기는 사츠키와 싸우게 된다...

사츠키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마스터 오브 바벨로 말로써 뇌가 이해하는것이 아닌 몸으로 이해하도록 할 수 있게 하는 엄청난 능력을 지녔고 료우기는 전투중 그의 능력으로 인해서 기억이 되돌아 오게 된다...

2년전... 미키야를 죽이려던 자신의 기억등이 돌아온다 그리고 이후 구로기리 사츠키는 누군가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10분정도의 시간을 가진 구로기리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을 생각하며 처음으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사건은 종결되고 시키와 미키야는 짧은 대화를 나누고 끝을 맺는다

6장은 뭐 딱히 공의경계 내에서 '이걸 안읽으면 이해가 안된다' 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꽤 읽을만한 편...

 

 

소설 흐름상 평가 : 소설의 흐름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5장이 끝나고 잠시 휴식정도와 나스세계관에서 특이한 마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편이다... 그동안 스토리 이해를 위한 가문설명등이 배제되고 사적인 일로 씌여진 이 편은 미키야의 동생 아자카와 료우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서먹서먹한 사이인 료우기와 아자카의 콤비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편이다... 그리고 고도워드(바벨탑 건설 이전 공영어)라는 또다른 나스세계관의 마술적 능력도 새로 선보여 주고있다.

 

 

3개의 DVD 구매시 평가 : 딱히 사도 문제랄것도 없는 적절한 편이다... 우선 싸움의 장면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루한 것도 아닌 읽기 딱 좋은 내용을 담고있다... 본편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으므로...(개인적 차이겠지만 나에겐 그렇게 느껴진다) 사도그만 안사도 그만 사면 좋은거겠다...

 

 

--------------------------경계식--------------------------

 

경계식 Part.2

 

6장이 끝나고 마지막장이 이어지기 전...

 

최초이자 최후의 말인 시라즈미 리오를 기원각성자로 만드는 과정을 담고있다..

그동안 좋아하는 료우기시키에게 '약한 사람은 싫다' 라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강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람을 때린다는 것이 오히려 사람을 죽게만들었고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을

 

'먹어버리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보통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내릴 수 없는 결론을 내린 리오를 본 소렌은 그를 기원각성자로 만들어

 

'사람을 먹을 수 있는 자' 로 만들어 낸다.

 

lio.. n 이라는 단어만 있었다면 lion 이 되었을 인간...

 

--------------------------경계식--------------------------

 

 

7장 '살인고찰(眞)'

 

1999년 2월 -살인귀.. 재래...-

 

[주요 등장인물]

시라즈미 리오 : 마지막 말... 료우기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료우기처럼 되어버린 인간... 그러나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 료우기와 닮았다고 착각하지만 정작 료우기와는 정 반대의 인물

료우기 시키 : 다시 일어나는 살인사건은 자신을 가르키는 것을 인식하고 살인귀를 찾아다닌다.. 그리고 이제까지는 없던 최고의 시련이 기다린다

고쿠토 미키야 : 살인귀가 자신의 알고있는 선배라는것을 알고 필사적으로 찾아다니고.. 그러나 결국은 뿌리속까지 변해버린 선배를 구원 할 수는 없었다..

 

 

다시 일어나는 살인사건... 그것은 예전 살인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것을 암시하는듯 하다...

시키와 미키야는 동시에 이변을 알아차리고 살인귀를 쫓으려 한다... 또한 기억이 돌아온 시키는 자신의 시키(織)가 왜 죽었는지를 알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그리고 미키야는 시라즈미 리오를 쫓아서 여기저기를 헤메던중 결국 그의 방을 찾아간다... 료우기를 동료라고 여기고 그녀와 비슷해지기 위해서 어떤짓이라도 했던 사람의 모습은 방안에 남아있었고 그를 설득하려던 고쿠토는 그에게 동정을 품게된다... 그리고 시키에게

'선배를 죽이지 마' 라는 말을 하게된다...

살인귀를 계속해서 뒤쫓던 료우기는 오히려 리오에게 잡혀 근육이완제를 맞아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료우기와 리오를 쫓아 창고로 찾아간 미키야는 오히려 공격을 받게되고 선배와 얘기를 하던 중 미키야는 시라즈미 리오에게 칼로 머리를 베이게 된다(죽지는 않았음) 리오는 그를 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건 료우기가 아니라 미키야같은 동료라는것을 알고 진정으로 슬퍼하지만 자신의 반쪽 료우기가 남았다는것을 알고 료우기를 죽이는 생각을 희열로 삼으며 료우기에게 가지만 료우기는 자신이 묶어놓은 족쇠같은 약효를 없애버리고 일어서 있었다...

싸울생각을 희열로 삼던 리오는 싸우지 않겠다라는 단호한 료우기의 얘기를 듣는다...

료우기는 살인의 슬픔을 알고 자신의 생의 의미를 알고 살인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고 시라즈미는 그것에 분노해 료우기에게 미키야를 죽였다고 말한다... 나이프에 묻은 미키야 피를보며 료우기는 미키야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시라즈미 리오의 생명을 정지시키고 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료우기는 죽으려 한다...

죽었어야할 미키야는 시라즈미의 약효덕분에 살아남아 료우기에게 가고 료우기는 미키야를 보며.. 둘은 재회를 한다... 그리고 미키야는 시키의 죄를 죽이겠다고 하면서 둘은 끝까지 함께하기로 맹세한다...

다시 평화로워진 일상을 만끽하며 료우기는 미키야와 대화를 하면서 엔딩을 맺는다...

5편을 뛰어넘을 수도 있는 내용.. 그동안의 인물의 대한 내면적 갈등이 전부 해결되며 공의경계의 내용이 전부 끝을 맺는다...

 

 

소설 흐름상 평가 : 마지막인 7장... 료우기의 생의 의미와 미키야의 사람좋은 성격등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제일 최고의 편으로 기억하고 있다.. 또한 시키와 미키야의 진짜 사랑이 시작되는 편이기도 하다...

공의경계의 마지막 결말을 맺으며 시키와 미키야는 서로의 존재의 중요성을 느낀다..

 

 

3개의 DVD 구매시 평가 : 안읽으면 정말로 후회하는 편... DVD 표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정말로 제대로 만들어준다면 진짜 가장 재미있는편... 5편의 방대한 개념양에 비해서 인물사이의 내면/외면적 갈등상황이 잘 표현되어 있다... 산다면 꼭 한번 사고싶은 작품

 

 

 

DVD 총 구매 추천 : 3장 통각잔류 , 5장 모순나선 , 7장 살인고찰 , 6장 망각녹음

 

-싸우면서 스토리가 좋은 내용만 포함-

 

 

 

 

----------------------공의 경계------------------------

 

7장이 끝나고 펼쳐지는 진짜 에필로그...

 

 

4년전... 시키와 미키야의 첫 대면이후 거리에는 4년만의 엄청난 폭설이 내리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밤의 산보.. 그때와 마찬가지로 우산을 쓰고 미키야는 걸어간다

그리고 만난것은 시키(式) 도 시키(織) 도 아닌 또다른 시키...

음/양 그 어떤것에도 속하지 않는 몸의 인격의 시키...

즉 근원과 연결되어있는 시키.... 시키이지만 시키가 아닌 또다른 3의 인격...

4년전의 만남 이후... 오랜만에 재회를 한 시키와 미키야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미키야의 소원, 시키의 인격... 자신에대한 비밀등...

그리고.. 시키와의 이별....

 

4년전 그때처럼... 시키와 헤어진 미키야는 눈속을 걸어간다...

 

 

7장이 끝나고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입니다.. DVD에서는 2편에 살인고찰(전) 부분에서 표현이 됬죠

잠깐이긴 하지만 4년전의 시키와 첫 대면을 한 순간이 나옵니다 ^^

어떻게 보면 소설과 다른 효과를 보이고 있네요...

 

----------------------     END     ------------------------

 

 

 

 

 

자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엄청 길어졌고 집필기간도 거의 1주일이나 걸렸네요 ㅡㅡ

 

이래저래 찾다보니;; 한두시간씩 훌쩍지나가서 벌써 7일이나 걸렸습니다;;;

 

늦게 올린점 죄송하구요.. 1:1 인데도 이렇게 답변이 늦었네요 ㅜㅜ

 

공의경계... 저에게는 느낀점이 참 많았던 NT소설이고 NT소설을 보면서 이런 충격을 준 작품도 없었을 겁니다...

 

물론 쓸데~ 없이 어렵게 만들어 놓았단 점도 있지만 그래도 전 그런게 나스같고 좋더라구요.. ^^

 

3개 DVD 에대한 평가도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고

 

정말로 좋은 DVD 하나 고르셔서 소장하세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본 게시물을 자기것인양 사용하지 말아주십시오-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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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부감풍경

1998년 9월

주요 등장인물은...

 

후조우 기리에

료우기 시키

고쿠토 미키야

아오자키 토우코

 

연속해서 후조우 빌딩에서 일어나는 유서없는 여고생 투신자살 사건.

 

시키가 ♥하는 분인 고쿠토 미키야가 후조우 기리에때문에 잠에 빠져,

 

아예 못일어 나서 길동무로 갈 것을 료우기 시키가 기리에에게 찾아가 죽여버립니다.

 

 

명언 : 이 여자가 환상이건 무엇이건, 살아있는 상대라면 신이라도 죽여보이겠다

 

개인적인 평가 : ★★☆☆☆

으음 역시 시리즈의 처음이라서 그런지 전투신도 부족하고 다른 장에 비해서

뭔가 허무한 느낌. 하지만 극장판으로 가면서 추가된 전투신이나 상황씬이 있기에 약간 평가가 변동되겠지만,

책만을 보면 저정도의 느낌이였다(어디까지나 제 생각에)

 

제 2장 살인고찰

1995년 9월

 

주요 등장인물

료우기 시키1

료우기 시키2

고쿠토 미키야

다이스케 삼촌

 

 

 

시키의 이중인격이 들어나고 시키가 가는 곳마다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고쿠토는 시키의 무죄를 증명, 조사하려다가 들키고, 제일 마지막에 공격받는다.

 

그리고 소설은 여운을 남기며 끝....

 

평가 : ★★★☆☆

이건 그럭저럭이다. 전투씬도 그렇고, 주요 스토리가 많은 편이다. 뭔가 설정이 많은 것이 감점 요인이랄까.

개별적으로만 보면 끝이지만, 살인고찰 上답게 살인고찰下와 보면 괜찮은 편이다. 그래서 점수가 많은 이유랄까나아아~

 

 

 

제 3장 통각잔류

1998년 7월

 

 

주요인물

아가사미 후지노

료우기 시키

고쿠토 미키야

불량배 찌질이들

 

 

 

엄청 좋은 레이엔 기숙사에서 있는 아가사미 후지노.

그녀는 무통증.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그래서 생의 실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감각이 없으니까 몸을 움직여도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 이거죠.

매일 불량배 찌질이들에게 능욕(?)당하다가 어느날 불량배에게 척추를 쇠빠따로 맞고, 무통증 해결!
초능력과 함께 감각은 돌아오고 불량배 1명 제외하고는 전부 비틀어 죽여버린다.

도망간 불량배는 고쿠토를 통해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보호되고, 후지노의 아버지의 의뢰,

후지노의 보호와 불가피 하다면 척살을 토우코가 받아들인다.

그리고 후지노와 시키의 대결전.

후지노는 발리나 제일 마지막에 무통증으로 돌아가  시키가 흥미를 잃어버린다.

 

 

 

 

평가 : ★★★★☆

뭔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전투씬도 그럭저럭. 스토리도 그럭저럭. 직사의 마안 뽀대도 상당히.

 

 

 

 

 

 

제 4장 가람의동

1998년 6월

주요인물

 

아라야 소우렌

아오자키 아오코

료우기 시키

귀신 한마리

 

 

병원에서 시키가 2장 살인고찰에서 있던 교통사고에서 눈을 떳다.

그리고 리턴즈! 2년만에 돌아왔으나 2년간의 공백에 실감을 잃어버리고 직사의 마안을 얻어버렸다.

처음에는 눈을 찌개려고 하다가 찌개도 선이 보인다는 말이 포기한다.

토우코와 병원의 귀신 한마리를 바르고는 끝.

 

 

 

평가 : ★☆☆☆☆

순 직사의 마안 설명코너. 뭐 없다.

극장판에서 기대되는 거래봐야 토우코의 룬마술 정도랄까...

아, 그러고보니 복선도 좀 있네요.

 

 

 

 

 

 

제 5장 모순나선

1998년 11월

 

주요인물

아라야 소렌

엔조 도모에

료우기 시키

아오자키 토우코

아르바 코넬리우스

고쿠토 미키야

 

 

오가와 맨션에서 벌어지는 몇가지 사건들.

료우기와 만난 도모에. 도모에의 집인 오가와 맨션으로 아라야 소렌에게 발린다

그 뒤 아르바가 와서 료우기 잡아갔다고 토우코에게 말하고, 아라야의 실험을 계승한다 한다.

토우코는 시키 구하러 출동.// 상권 끝

고양이 괴물로 아르바 가볍게 바르고, 소렌도 기습으로 발랐건만 알고보니 인형!!
결국은 죽어버렸다.

토우코 목은 따버리고, 아라야가 아르바에게 준다.

고쿠토와 엔조가 오가와에 잠입하고, 고쿠토는 아르바에게 발리고 엔조는 아라야에게 발린다

 

그리고 토우코의 부활!

인형사인 토우코는 자신이 죽으면 똑같은 인형이 가동하도록 해놨다.

 

토우코는 더 강력한 마물을 끌고가 아르바를 우적우적 씹어 먹고, 아라야와는 싸우지 않는다.

이번에는 료우기가 단검이 아닌 일본도를 들고 등장. 아라야를 발라버린다.

 

평가 : ★★★★★

이장이 그래도 공의경계 내에서는 제일 볼만한 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딱 하이라이트.

 

 

 

제 6장 망각녹음

1991년 1월

 

주요인물

오우지 미사야

고쿠토 아자카

구로기리 사츠키

아오자키 토우코

료우기 시키

 

 

 

레이엔 여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억 실종 사건.

오우지 미사야의 요정, 사역마에 의한 것이다.

료우기와 아자카가 조사, 고쿠토가 분석, 토우코가 조언.

오우지 미사야는 한 반 애들 태워 죽이려던거 들통나고 아자카한테 발린다.

구로기리는 료우기에게 발리고, 구로기리의 기술때문에 료우기는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기록(억)을 되찾는다

 

 

평가 : ★★★★☆

전투씬도 간간이 있고, 고도워드란 것 자체가 타입문 세계관에서 가치가 있을테지.

그 이펙이 극장판으로 어떻게 나올까가 더 궁금하다.

 

 

 

 

 

 

 

 

 

제 7장 살인고찰 下

1999/2

 

주요인물

료우기 시키

시라즈미 리오

고쿠토 미키야

아오자키 토우코

 

살인귀가 재래했다!!
료우기는 살인귀를 찾아 다니고, 시라즈미 리오는 료우기나 고쿠토를 끌어들이려한다.

리오에게 고쿠토는 인간적인 면의 안식처,

시키는 살인적인 면의 안식처이다.

 

그러나 리오는 반쪽도 못건지고 미키야를 반즘 죽일 뻔 했다가 료우기에게 썰려버렸다.

 

 

 

평가 : ★★★★☆

음, 말을 좀 간단히 적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볼게 많은 장일듯.

이 다음에 나오는 장인 공의경계는 장으로 안치므로, 여기에 붙어서 나오겠지.

 

 

전. 부. 자작입니다 ㅁㅂㅁ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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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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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저두 오늘 충동으루 통각잔류 한정판을 질렀습니다

 

.. 머 통각잔류는 필수이구

 

모순나선과, 살인고찰후  이렇게 3개를 사시기 바랍니다

 

통각잔류는 7월 23일 나오니까

 

머 신청은 해노셨겠져??

7월 23일이 첫 발매일이자 마지막 발매 일이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공의경계는 2달만 소장하셔두 20퍼 정두 가격이 오르는 효자 아이템 입니다

 

저두 일캐 3개 질를 려구염 저두 중딩이에염 ㅎㅎ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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