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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권수아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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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녀> 명희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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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은단오)
(가져가. 내가 미안한걸로 하자.)
됐어. 이제 끝이야.
그만 할래. 너 좋아하는거.
아픈 여자는 질색이라며. 짜증나고.
걱정하지마. 집안 사업엔 영향없을테니까.
짝사랑은 하는 사람만 힘든게 아니었어. 받아줄 수 없는 사람도 힘든거였어.
그동안 미안했어. 오늘부로 우린 파혼이야.
대박, 나 이런말도 할 줄 아는 캐릭터였어? 어머어머어머?!
근데 너 맞은덴 좀 괜찮냐?
아 아무리 설정이고 가짜지만 아픈 건 똑같더라.
이휴 아주 진짜 아직도 재수탱이지만 사과는 받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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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중이던 빗자루를 던진다
(사람 오는거 안보여? 안경 좀 맞춰줄까?)
잘 못 본거 아닌데? 안경은 니가 써.
나 이제 청소 안 할래.
니들이 내 장학금 내주는 것도 아니잖아.
남주가 나보고 청소하라는 것도 아니고.
니들 왜 이렇게 나를 괴롭히는거야. 니들보다 가난하면, 예쁘고 공부 잘하면 안돼?
아님 남주가 나를 좋아해서 그래?
그만 유치하게 굴어. 지금도 충분히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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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장미> 채수빈
술에 취해 들어오는 엄마
술냄새나 저리가.
(엄마 : 미안해. 순천 아저씨 만나서 한잔했어.)
하... 아저씨랑 같이 살지 그래? 아저씨한테 가서 살라고.
엄마도 외롭잖아. 아저씨도 엄마 좋아하고. 뭘 망설여?
(엄마 : 얼른자. 학교 가야지.)
나 학교 안 갈꺼야. 학교 안 간다고. 나도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내 맘대로 살꺼야.
(엄마 : 너 왜 그래? 나도 힘들어. 나도 힘들다고!)
그러니까 나 신경쓰지 말고 아저씨랑 가서 살라고! 아 그냥 내가 집을 나가줄까?
(엄마 : 그래. 나가! 나가!)
그러니까 나간다구! 누가 이렇게 곰팡이 피고 구질구질한데서 살고싶데?
엄마 불쌍해서 그냥 살아준거야! 아우! 지긋지긋해!
(엄마가 뺨을 때린다. 노려 보고 나가는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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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수빈 (김향기)
엄마랑 데이트 하는거 진짜 오랫만이다.
엄마.. 나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
나는 엄마가 아빠 신경쓰지 말고 그냥 혼자서 씩씩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
엄마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잖아.
그니까 남의 시선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엄마... 나 때문이면 나 진짜 괜찮아.
나는 엄마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거처럼 대차게, 멋있게 그렇게 살면 좋겠어.
유수빈의 엄마. 유정수씨의 아내 그런거 말고, 멋진 커리어우먼 윤송이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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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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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련된 드라마 보시고 대본은 직접 따시는게 연기에도 더 도움이 될거에요^^
재생하면서 반복적으로 들어보고 메모 하면서 작성 하고 저장한 내용을
드라마 보면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 오디션 볼때 자유연기 인데 대본 같은 경우도
남이 준비해 주는 것보다 스스로 해서 하면 기억도 더 잘 하게 되거든요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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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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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스카이캐슬, 웹드라마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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