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R) : 김범수
본좌(S) : 나얼 박효신
고수(A) : 이수 윤민수 고유진
고수(B) : 이진성 나윤권 신용재 이적
고수(C) : 윤도현 김종완 성시경 DK 박준식
고수(D) : 김혁건 더네임 Kwill 하동균 김태우 J1
고수(E) : 환희 더원 정동하 전인혁 하현우 더레이 성훈
고수(F) : 이정 조성모 정엽 조장혁 일락 한경일 휘성 테이 이혁
고수(G) : 김동률 정진우 김경현 김재석 박지헌 문명진 채동하 소울맨
고수(H) : KCM 정재욱 고유비 JK김동욱 김병수 최현준 김길중 김진호 한승희
고수(I) : 김현성 영준 류재현 김종국 포지션 윤여규 시아준수 이규훈 손준혁 이기찬
고수(J) : 이석훈 이현 강우진 민경훈 허각 바비킴 박현빈 배기성 브이원 김형중 윤건 이창민
고수(K) : 이승기 김경록 영웅재중 정환 성진환 전상환 종현 브라이언 윤혁 이세준 홍경민 에이스
고수(L) : 주니퍼 전우성 노아 이성우 견우 이재훈 지오 이지훈 JD 김용준 양요섭 임한별 태양 하림 이승우

* 레전드 : 권인하 김건모 김경호 故김광석 故김민수 김상민 김연우 故김재기 김조한 김종서 故김현식 나훈아 남진 박상민 박완규 배호 변진섭 송창식 신승훈 얀 故유재하 이문세 이승철 이승환 임재범 임창정 장사익 전영록 전인권 조규찬 조영남 조용필 최재훈
---------------------------------------------------------

본좌(R) : 박정현
본좌(S) : 소향 조유진
고수(A) : BMK 이영현 김윤아
고수(B) : 알리 윤미래 임정희 거미
고수(C) : 앤 이지영 박기영 탐탐 장희영
고수(D) : 지영선 화요비 마야 양파 나비 최진이
고수(E) : 소냐 백지영 진주 지아 차수경 김영지 웨일
고수(F) : 린 정인 나오미 김현정 윤하 신연아 이해리 오현란
고수(G) : 서영은 옥주현 이수영 지선 선민 김연지 바다 제아 보아
고수(H) : 박혜경 이가은 리사 박정은 강현정 왁스 효린 윤화재인 박민혜
고수(I) : 김성희 벤 미스티 서승희 신소희 이소은 안상예 장윤정 요아리 아이비
고수(J) : 니모 아이유 조원선 해이 제이세라 디아 린아 미 혜령 에스더 이보람 베이지
고수(K) : 노시현 타루 서인영 강민경 호란 나르샤 별 배다해 신지 태연 주희 루나 오지은 제이
고수(L) : 손가인 메이비 다나 유미 길미 김보경 김민진 김동희 자두 최아롬 예은 임현정 도원경 제시카
 

* 레전드 : 계은숙 김정미 김추자 박미경 서문탁 소찬휘 신효범 심수봉 양희은 윤시내 이미자 이상은 이선희 이소라 이은미 인순이 장필순 장혜진 정훈희 주현미 패티김 하춘화 한영애
---------------------------------------------------------v 9.02

남자보컬부분, 테이 이혁(노라조) G에서 F로, 허각 윤건(브라운아이즈) K에서 J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경록(V.O.S) J에서 K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여자보컬부분, 박민혜(빅마마) I에서 H, 아이비 J에서 I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아이유 I에서 J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레전드란, 과거 영향력이 컸던 실력파 보컬입니다. 추가&변경 요청사항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준본좌급 이상 및 레전드는 많은 분들의 동의하에 바꾸고, 그 이하는 대부분 반영하고 있습니다.

디시에서 유명한 꾸준글이져..
 
지금 9.02버젼이라니깐 수정 800번이상은 했다는거임..ㅋㅋㅋ
 
개인적으로 거의 동감하는것들이긴 한데
 
단지 보컬을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좀 이상할뿐..
 
 

두분다 남녀 본좌네요...

둘다 최고의 보컬이니만큼, 아마 곡선정이나 편곡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

이번엔 김범수씨가 곡이 잘 맞았던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범수씨가 우위인것 같습니다.

일단 득표율 25%라는 기록도 그렇고요.

전체적으로 곡이 김범수씨한테 정말 잘 맞아떨어진듯한 느낌이였어요.

편곡도 정말 훌륭했고 보는사람이 가슴이 시릴정도의 감동을 주었습니다.

흔들림도 전혀 없었고 아주 완벽한 무대였죠.

그리고 박정현씨도 정말 좋았지만 음..뭐랄까 노래에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는 느낌?

좀 어색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고요. 그리고 흔들림도 있었고요. 중간중간 음정이 불안했거든요.

마지막에 지르는 부분도 리허설때보다는 못 부르셨더라구요. 리허설때는 깔끔하게 쭉쭉 뻗어나갔는데

본 무대에서는 좀 흔들리셨죠. 편곡도 좋긴 좋았지만 김범수씨의 '제발'보다는 좀 스펙이 떨어졌던것 같네요.

저도 그 주 무대는 박정현씨가 실질적인 1위였다고 생각되는 1人인데요. 물론, 김범수씨가 잘해서 1위한 것도 있습니다만. 김범수씨가 선곡 버프(플러스 효과)를 조금 받으셨다고 생각되요.

김범수씨가 부르신 노래가 "제발" 인데요. 이 제발이라는 노래는 그날 나온 곡중에 가장 유명하면서도 또한 가장 라이브로 듣기 힘든 노래죠 (이소라씨가 워낙 은둔생활을 하시니..)

때문에 그 명곡을 김범수씨에게 나마 라이브로 들은 청중평가단에게 큰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별로 편곡이라던가 변화를 준게 박정현씨보다는 좀 안전하게 간것도 사실이구요.

김범수씨가 25%라는 득표율을 보였는데. 박정현씨도 그날 모르긴 몰라도 2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였을것 같아요. 국민가수 김건모씨의 가슴 떨리는 무대도 좋았구요. (그래서 정엽씨가 9%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겠죠..)

박정현씨는 첫인상이란 명곡을 라틴음악에 접목시켜 다른느끼으로 뽑아냈음에도 불구하고 그정도 퀄리티였다는게 아주 놀랍더군요.(김범수씨 그대 이름은 장미 만큼이나요 ^^)

하지만 또 청중으로 가서 들었으면 김범수씨 노래가 더 나았다고 볼수도있겠죠. 어디까지나 저희는 모니터를 통해서 본거니까요 ^^ ; 가수가 노래부르는건 가서 직접 들으면 또 다르거든요.

제 의견에 대한 다른 의견도 좋지만. 김범수>>>>>>박정현 이런 말은 무시하겠습니다. 나온 7명의 가수들 모두 누가 확실히 낫다. 라고 말할 수 없는 최고의 가수들이니까요.

정엽씨도 선곡이 워낙 색깔이 강렬한 노래라 떨어진거지 정엽씨가 다른 분들에 비해 아주 못하는 가수라 떨어진게 아니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