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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지환 + 정의윤 + 신정락 + 박경수 <=> 장성우 + 신본기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4,991 작성일2014.03.17

 누가 손해인가요?

기사 보면 장성우가 막

박병호 급 (30홈런 타자) 에 10승 선발투수 정도의 가치라길래

이 말이 사실인가요?;;;

그럼 엘지가 손해에요?

솔직히 엘지가 장성우 받아온다면

김태군 푼 불상사를 단번에 지워버릴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장성우는 젊은 유망주 포수중에 원탑이라고 할 수 있죠

최재훈,김태군보다 나으니까요

장성우 : 경찰청 0.382

최재훈: 0.340

엘지팬인데 저것들 내줘서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교통 정리도 되고

오히려 20인 짜기가 넉넉해지니까요

신본기야 유격과 3루 다 수준급이라 활용도가 높을꺼고요 (최윤석보다도 좋다고 생각함)

장성우면 주전 박고 키우면 잘 해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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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수호신
2018 스포츠, 레저 분야 지식인 프로야구 1위, 해외프로야구 1위, 운동 47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위 모습대로 트레이드가 된다면 LG가 손해죠.그런데 장성우를
롯데가 쉽게 내주려 안 할테니까요.만약 트레이드가 성립이 된다면
상대 팀이 손해받는 느낌 정도의 트레이드라야 롯데가 응하겠죠.

키는 어디까지나 장성우를 가진 롯데가 잡고 있다고 봐야죠.박경완
진갑용이 있어서 우승에 크게 보탬이 된 건 말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2013 두산의 포스트 시즌을 봐도 최재훈의 경력이 2-3년만 더 있었
어도 우승을 하지 않았을까 싶구요.

그냥 생각해보는 것이니까 그렇지만 위의 예대로 트레이드 된다면
LG 팬들이 난리가 날 것 같은데요.장성우가 박병호 급이라는 건
그냥 최고 잘 터졌을 때를 가정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겠죠.수많은
선수들이 포텐셀이 다 터진다면 팀마다 스타 천지겠죠.

올 시즌 한 6월까지 강민호 성적이 어떠냐에 따라서 장성우의 트레
이드가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까요.강민호가 작년과 달리 승승장구
를 한다면 트레이드설이 나올거 같기도 하네요.그런데 작년처럼 강
민호가 성적이 신통치 않다면 트레이드는 전혀 없다고 봐야겠죠.

LG 팬 입장에서라면 박경수야 뭐 큰 소리 없이 보낼 수 있겠지만
나머지 위의 선수들은 떠들썩한 사건이 되겠네요.어떤 트레이드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하튼 강민호의 올 시즌 초반 성적을 지켜
보는 팀들이 많겠네요.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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