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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 "미스터트롯 '복면 삼식이', 저 아닙니다"

등록 2020.01.10 15: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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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가수 JK 김동욱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tvN '오늘부터 출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09.15. fufus@newsis.com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가수 JK 김동욱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tvN '오늘부터 출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JK 김동욱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삼식이'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JK 김동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내가 왜 검색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 동생이 보내준 사진. 오해하지 마세요. 검색 순위 조작 의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제2회에서 복면을 쓴 삼식이는 '직장부A'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하게 정체를 숨긴 삼식이를 두고 레슬러, 유명 연예인, '미스터트롯' PD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내 저음의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올하트'를 받았다.

삼식이는 이날 방송에서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삼식이의 정체를 두고 JK 김동욱, KCM으로 추측했고, 이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삼식이와 삼식이와 함께 JK 김동욱, KCM 등이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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