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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아내 닮은 딸 아들 깜짝! “스펙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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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아내 닮은 딸 아들 깜짝! “스펙 어마어마”
  • 임다슬 기자
  • 승인 2020.0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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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배우 이덕화가 26일 KBS1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 MC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이덕화는 올해 나이 69세로 지난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 김보옥과 결혼,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김보옥은 이덕화가 오토바이 사고로 3년간 힘든 시절을 보냈을 당시 그의 옆을 지키며 대소변을 받아냈다고 알려졌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덕화는 “무려 10개월을 중환자실에 있었다. 나는 배우라는 직업을 택하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라며 그럼에도 자신을 간호한 아내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KBS2)
▲(사진=ⓒKBS2)

이덕화 딸 이지현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한 배우다. 아들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덕화 아들은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IT를 전공, 세계적인 기업 구글, IBM에 합격하는가 하면 2008년 9,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5급 공무원에 합격한 스펙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