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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애초에 빅히트에서 팬클럽 혜택으로 제시한게 아닙니다(;;)
콘서트의 경우에는 준비하는데 한달 이상이 걸릴 뿐더러 컴백준비와 동시에 병행하면 더 걸려요 방탄의 경우에는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해외투어도 하니까 국내콘 텀이 더 길겠죠?
만약 한다면 진 군대가기 직전에나 하겠죠 11월 12월은 연말 시상식이나 무대가 많아서 개인 콘서트는 어떤 가수든 그 스케줄을 다 소화하면서 준비하기는 힘듭니다.
빨라도 1-2월이에요.
이번에 공방 여는것도 연말무대로 시상식은 아닙니다. 방탄은 이번에 다른 가수들에 비해 공방 좌석도 숫자 자릿수가 차이나게 더 많이 받았고, 그 많은 팬들을 다 수용하려면 공연을 일주일 내내 하는 그런방법 말고는 없어요. 200만 사람중에 5000명 안에 들기는 당연히 힘든거고, 200만 중에서 6만 안에 들기도 힘듭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빅히트가 제시한 혜택을 받지 못한건 아니니 아깝다고 느껴져도 너무 안좋게는 생각하지 마세요.
빅히트는 선예매권, 공방 신청 기회를 준다고 했지 공연장에 입장하게 해준다고 확실한 보장을 해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혜택을 받지 못한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아요.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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