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장래희망좀 알려주세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910 작성일2006.04.17

지금 21살인 청년(?)입니다

 

아직까지 꿈이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습니다...

 

무엇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시작해도 너무 늦었다는 생각때문에

 

겁이나서 시작도못해보고있습니다..

 

이러다 나중에 나이들어 몰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현재 대학다니다가 휴학하고 공익근무하는중인데;;

 

2년이라는 시간동안 꿈을 찾아보려합니다

 

학력(?)은

 

고등학교는 원치않게 인문계로 오게되었고

 

대학은 모대학 게임과에 다녔습니다..

 

1년동안 다녀보았지만 몬가 적성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공익근무 마치고 학교를 관둘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것...

 

음 옷...디자인 이런거보다 스타일 맞추는거

 

그런거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동물....

 

한떄 사육사가 될 결심까지 햇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나머지...

 

또...

 

사진... 관심은 가지고있으나

 

손도 못대고 있네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겁이나서...

 

위에 3개 정도 밖에 좋아하는게 없네요...

 

아 그리고 음악...

 

음악은 모 그냥 자주 즐겨듣는 정도...

 

이것밖에는 아직 적성에 맞는걸 찾지 못햇습니다

 

잘하는것도 없고 ... 그냥 하루하루 근무하고  무료하게 컴터 게임이나 하고

 

이게 다입니다

 

지금 상태로 제꿈을...찾을수 있을까요..

 

어케하면 좋을 까요

 

좀 알려주세요 ㅠ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hcki****
우주신
꿈, 해몽 22위, 정신건강의학과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꿈을 가지고  그 꿈과 현실을 조화하여 이루어

갈 수 있다면 정말 복받은 사람 이지요.

현실에서 그런 사람들이 볓명이나 도겠습니까 ?

 

특히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지요.

복받은 몇사람 정도겠지요. 메스컴에 소개되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시한 소박한 삶의 볓 사람들,,,

 

이게 관찰자  주관적 해석에 의하여 평가되는 것이니

꿈을 이루엇다고들 하더라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이런 견지와 사회여견을 감안한다면

순수하게 꿈을 이룬다는 것은

우리들 서민들에게는 불가하다는 거지요.

 

조수미, 백건우, 박세리  등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가 천재인들 누가 밀어주고 알아줄 것인가

하는겁니다.

 

그러므로 너무 낙담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봄이

옳을 겁니다.

꿈이 밥 먹여주지는 않잖아요.

 

돈을 ,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어야

서ㅣㄴ들은 꿈을 생각할 수 잇지요.

물론 꿈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다면 좋지만

코디나 스타일 리스트가 되어 존을 번다고 합시다.

몇년 걸릴것 같아요. 10년, 20년....

그러다 홀애비로 살래요 ?

그렇다면 말이 될지 모르지만.

 

현실적인 대안은 먼저

안정된 수입원을 만들고 이를토대로 꿈을 찾아

만들고 취미로 하다가 여건이 허략하면

꿈으로 먹고살 수 있는 직종이나 창업을 하는 거지요.

 

결국 꿈을 찾거나 이루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대학 졸업장을 따고 취업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의 유명한 화가인 '고갱'

이 사람도 결혼하여 40대초반까지 은행원으로

열심히 돈을 벌어 가족이 먹고살게 해놓고

타이티 섬으로 혼자가 그 나이에 '그림' 을 시작한

꿈을 실현한 사람인데.

 

서민들은 할 수 없잖아요. 유산도 재물도 없으니...

 

우리나라 천재적 동요작가

해방후 아무 대학졸업장 따서 교수 하라고 하자

'대학은 무슨...' 하고 지내다

세상이 정비되고 나서 취업을 못해

빈곤에 시달리다 천막촌에서 요절 했지요.

존경하는 사람인데 이름이 맴만 도네요.윤용하씨 같네요.

 

어쩌면 꿈 운운하는게 사치일지도 모릅니다.

대학과 취업을 해결한뒤천천히 꿈을 찾으세요.

취미로 하는 것도 꿈을 이루는 첩경이 됨니다.

사진, 코디, 팻션 디자인 다 그렇죠.

여견이 되면 창업 하시고

안되면 그것으로 만족해야죠.

 

가계에 어려움이 없다면

아니 어렵더라도 대학은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취업을 하지요.

 

도움 되셨기를...........                     ----------------- @    

2006.04.18.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마이홈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준가르송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장래 희망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시나요?!

제생각에는 없으실것 같네요.

 

모 대학에 게임과에 다녔다는 것은

게임을 좋아해서 다닌거 아니에요?

 

프로 게이머나, 웹디자이너,

아니면 대기업취직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삼성이나 LG, 대우, 금호아시아나등

이름있는 회사들에 취직하면

봉급이나 대우들이 엄청 좋거든요.

 

 

이상입니다.^^ㅇ

2006.04.1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bfl****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꿈이라면 자신이 하고싶은것이나

 

자신이 하면 즐거운것 같은것을 하셔야죠

 

제 생각에는 스타일리스트가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타일 리스트라면 사진도 찍어서

 

스크랩하거나 그러기 때문에

 

스타일 리스트나 코디 종류가 좋을듯 하네요

 

좋은 답변 되셨으면 합니다^^

2006.04.17.

  • 출처

    저요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