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에서 마지막에 토니가 핑거스냅쳤을때 악당들은 왜죽은거에요?

ysb0**** 조회수 1,002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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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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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인피니티 건틀렛은 인피니티 스톤의 권능으로 착용자의 의지를 실현해주는 아이템이라 봐야합니다.

(즉 말하자면 소원) 영화에서는 인피니티워에서 인피니티 건틀렛에 대해

" 손가락 튕기는 것만으로 전 우주의 생명체의 절반을 죽일 수 있다 " 라는 부분을 강조하다보니

질문자님 처럼 왜 핑거스냅으로 타노스 애들만 죽느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우주적 권능을 가진 스톤들을 이용한 인피니티 건틀렛의 능력이

우주의 절반 죽이기 밖에 안되면 엔드게임 영화 자체가 성립이 안 되겠죠?

(영화 내 사용 예시들을 보면 타노스 찾아간거도 타노스의 핑거스냅 되돌릴라 한거고

타노스는 핑거스냅을 한번 더 써서 스톤들을 원자의 형태로 만들어버렸고

헐크는 핑거스냅으로 희생자들을 되돌렸고

과거에서 온 타노스는 핑거스냅으로 우주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려고 했고)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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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토니가 죽이고 싶었으니까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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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가 핑거스냅 치고 타노스와 일당들만 사라진게 아니라 우주선도 사라진걸로 봐서

과거에서 온 모든것들 날려 버리는 주문을 건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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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는 인피니티워에서 자기의 부하들과 자기를 제외한

인류중 절반을 다 싸그리 멸망시킨 것이고,

아이언맨은 타노스와 타노스의 부하들만 죽인것입니다.

타노스 부하들고 타노스가 또 살아있으면 전쟁은 계속되잖아요.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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