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팜므파탈은 바로 나" 티파니 영, 롱패딩 공항패션 스타일링 눈길

장원주 기자 승인 2020.01.22 19:25 의견 0
가수 티파니 영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일본 도쿄로 출국하며 팜므파탈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올블랙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자료=듀베티카)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22일 가수 티파니가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블랙 컬러의 유광 푸퍼 패딩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줘 힙한 출국룩을 연출했다.

티파니 영의 공항패션에 유니크함을 더해준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듀베티카’의 '주벤' 패딩 재킷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달려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고 유광으로 광택감이 돋보인다. 맥스 기장임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중량감과 보온성까지 뛰어나 한겨울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고 멋스럽게 아우터룩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Run For Your Life'를 발매했다. 최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한 인생 고백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