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38번국도로 통리삼거리로 가서 미인폭포 방향으로 427번 지방도를 타세요.

당목재를 넘어가면 너와집으로 유명한 신리가 나오죠.

너와마을 지나서 신리삼거리에서 원덕방향으로 416번 지방도를 탑니다.

그리고는 가곡천을 따라 가곡을 지나 계속 원덕까지 가게 됩니다.

원덕으로 가면 7번국도를 만나고 울진방향으로 우회전 하세요.

7번국도로 약 10km 정도가면 태봉터널 지나서 덕구교차로(부구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덕구온천 들어가는 917번 지방도가 나옵니다.

신리까지 길이 험하기에 시간은 차이가 많죠. 1시간 40분에서 2시간 정도 예상하세요.

* 북쪽이라면 38번국도로 해서 동해로 돌아가는 길과

   남쪽으로 봉화로 해서 울진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죠.

   그러나 말이 국도지 커브길은 마찬가지로 심합니다. 거리는 너무 멀죠.

   태백산맥이 동서를 가르고 있는 접경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눈만 안 온다면 다닐만 합니다. 포장은 잘 되있죠.

   국도나 지방도나 모두 왕복 2차선 입니다. 국도가 확장이 안된 구간들이죠.

   차를 믿으세요. 실력에 맞게 서행하시면 되고요.

   남들도 가는데 내차라고 못갈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