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비 주시고 분양받으신 거면 분양자한테 연락을 취해서 의논하세요.

돈 받고 분양할 때는 건강한 아가를 양도할 도리가 있지요.

무료분양 받으셨으면 자체해결 하셔야 합니다만;

코로나가 굉장히 무서운 병인 줄 알았는데 선생님 소견으로는 치료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나 보네요.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고 치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일손을 도와드린다던지 하는 식으로 좀 벌충하시고요.

서울 같은 데 고양이 전문병원에서는 각종 검사비만 100만원 넘게 깨지는 경우 허다하거든요.

저 같으면 이십만원으로 고양이 목숨 살릴 수 있다면 살릴 것 같은데요.

게다가 고양이를 정 기르시고 싶다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절대 없으리란 보장이 없거든요.

중성화나 기생충부터 시작해서 장염, 복막염, 범백혈구감소증, 자궁충농증....

동물병원 병원비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병 걸리면 많이 깨져요.

이십만원이면 적은 액수도 아니지만 저 위의 질병들 치료비 중 결코 많은 액수 쪽도 아닙니다.

처도 첨에 분양받은아기가 2일째 거품을 물더라구요 막흥분되는것처럼 날띠고 그때 건들이면 공격적으로

변하고 막그랬는데 알아보니까 냥이가 충격이나 스트레스받거나 그럼 거품물고 약먹거나 그럴때도 거품을

문다고 하더라구요...다른부분은 부모님께말씀드려서 치료를 받는게 좋을것같구요 병원에서 그렇게

결과가나왔다면 분양해주신분께 연락해보세요 전 냥이가 거품무는거말고도 문제가 많아서 연락해서

지금은 조치되었구요 아기가 치료받아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냥이를 좋아해서 키우는사람입장으로

너무 맘이 아프네요..전 처음부터 너무 이뻐라해서 3일지나니까 정이 엄청들었다는......

아가가 얼릉 나아서 이뿌게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