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새끼가 태어나면 엄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처음 모유로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나야할 병균을 죽이는 항체를 애미개에게서 내려받습니다,,
모체이행 항체라고 하는대 이항체는 생명력이 짧아서 생후 12주가 되면 사멸합니다,,
그러면 이제 아가는 더이상 병균이 들어와도 항체가 없어서 위험해 지는대
이때를 대비해서 항체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게 예방주삽니다,,,
보통 뱅가드 5종백신(간염, 홍역, 파보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을 놓습니다,
예방주사는 항체가 생기라고 맞는거고요,,

주사약은 각 구나 읍단위마다 한두개씩있는 가축약국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요,

전국 가축약국 주소와 전번이에요

http://blog.naver.com/balgidall/220437773619

아래는 제가 다니는 축산약국 가격이에요,
종합접종[국산 2천원 수입 4천원] 총5회 코로나[개당4천원]총2회 커낼코프[개당4천원]
총2회 광견병[개당오천원]1회를 맞추면 되요,
추가구입 하트가드 [한박스 6알 35천원]
하나 맞는것도힘들어하니 매주 하나씩 놔주는게 좋고요,,
같은주사끼리는 2주(14일)간격으로 놀때 항체가 가장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있어요,,
평균적으로 아래 처럼 많이 놓고요,,
코로나와 케넬코프는 놓는사람 맘대로 코로나 먼저 하는 사람도 있고
켄넬 먼저하는 사람도 있고 종합접종만하는사람도 있기 때문에
분양받은 분께 어떤걸 먼저 주사했냐고 물어 봐서 맞추면 됩니다,
주사약을 공중에 쏴서 혹시 모를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빼 주시고요

 1차 종합접종 DHPPL + 코로나
 2차 종합접종 DHPPL + 코로나
 3차 종합접종 DHPPL+ 켄넬 코프
 4차 종합접종 DHPPL+ 켄넬 코프
 5차 종합접종 DHPPL+ 광견병
 
종합접종횟수는 3~5차까지 워낙 의견이 분분해서 딱히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는 모를듯하고요
많이 맞는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부작용은 더늘어납니다
그래서 견주님 맘에드는 만큼 놔주면 되요,,
추후 2~3년후 추가접종으로 종합백신을 해주시면 되고요,,
과도한 백신 예방주사의 사용으로 자가면역 질환(자기피를 면역체계가 거부하는 질병)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가면역 질환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가축약국 가시면 주사방법 다 알려주고요
http://cafe.naver.com/dogpalz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523103
주사 놓는 동영상입니다,,
강사모 가입은 강아지 키우실려면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초보들은 주사바늘이 살뚤고 지나가서 허공에 약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에 삼겹살 꺼내서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