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어머니를 모시는 효자소년 가장으로 알려지면서 매스컴을 많이 탔습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한국당 중에 민주당으로 청년 출마를 결심하였죠.

근데 갑자기 여친이란 여자가 원종건이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미투하면서 논란이 된겁니다.

이에대해 원종건은 사실을 부인하였지만 논란이 되고 민주당에 누를 끼쳤다며 총선출마 사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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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여친이 남자의 성적인 강압이 괴로웠다면 왜 그동안 남친과 계속 만났냐는 것이고 또 증거도 다 보관하고 있다면 왜 경찰에 신고를 안 했냐는 겁니다.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있다가 원종건이 민주당 영입되자 타이밍 맞춰 폭로를 해서 이슈를 만드냐는 것이죠.

그리고 여친미투뿐 아니라 원종건 학력은 또 실검에 뜨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원종건 실체가 논란이되자 야당은 기회를 잡았다는듯이 민주당의 영입 실수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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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다른 당은 몰라도 자유한국당은 자격이 1도 없습니다.한국당 역시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원종건의 소년가장 유명세를 알고 영입하려했다는게 드러났거든요.근데 원종건이 민주당을 택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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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한당은 홍준표의 성희롱 논란뿐 아니라 지난 새누리당 시절부터 수많은 성범죄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색누리당 닉네임까지 붙었던 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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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방지법 추진때도 반대했던 정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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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검사 성추행당했을때도 정치권에서 검찰수사 촉구했지만 한국당만 침묵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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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교수가 위안부 매춘부라고 매국노적인 망언을 할 때도 모든 정당이 규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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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만 침묵하면서 감싸려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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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허물이 많은 정당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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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자한당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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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하나만 봐도 촛불집회가 평화와 질서를 지켰다면 한국당 보수 집회는 폭력이 난무하고 성추행 물의까지 일으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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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당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보수 일베의 패륜 만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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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살인 독재 찬양 등 반사회적 게시물을 10년 가까이 퍼뜨려오면서 신문,뉴스는 물론 해외 언론에 나올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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