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파식적 홈페이지의 내용입니다.



만파식적은 초중고교의 노후PC 재활용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동사의 가상 PC 솔루션인 "엔클러스터/TSP" 제품의 초중고 보급형 모델입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의 "터미널 서버 클러스터"로서, 일반적 윈도우 터미널 서비스의 단점인 "40명 이상 학생의 프로그램 동시 실행시 서버 다운"현상과 "공유 파일
서비스 제공 문제", "서버 관리 문제" 등을 슈퍼컴퓨터에서 이용되는 "클러스터링" 기술로 해결한 제품입니다.
2001년까지, 교육청에서는 노후PC 재활용을 위하여 수많은 업체들의 윈도우 터미널 서비스 솔루션을 테스트하였으나 서버의 성능의 한계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여 사업 진행에 진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클루닉스는 2001년 11월, 국내 최초로 구형PC 재활용 사업의 최대 난관이던 서버의 성능 한계를 클러스터링 기술로 해결하였습니다.

2001년 12월 경신고등학교에서 서울시 노후PC 재활용위원회 및 각급학교 정보부장 선생님들을 모시고 만파식적의 시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시연회 시작시에는 많은 분들이 기존의 실패한 시연회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혹독한 성능 테스트, 즉 40대의 PC에서 동시에 한글, 워드, 웹 브라우저, 나모 웹 에디터 등을 모두 실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솔루션들은 실행을 할 수도 없었던 포토샵을 실행하고 5개의 그래픽 샘플 파일을 열어 수정하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자, 모든 분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시연회의 성공에 힘입어 2002년 2월에 있었던 서울시 교육청 산하 12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 대상의 노후PC 재활용 시범사업에서 11개교에 납품을 하고 3개월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이 11개교의 성공적인 활용 보고서는 2002년 하반기의 서울시 노후PC 재사용 사업 수행여부에 결정적인 판단근거로 작용함으로써, 만파식적은 다시 한번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습니다.
만파식적이 클러스터링 기술을 사용하여 윈도우 터미널 서비스 솔루션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자, 최근에는 많은 업체들이 이를 모방한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는 클러스터링 기술을 응용한 부하 분산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클루닉스는 뛰어난 클러스터링 기술, 시스템 기술, 그리고 스토리지 기술을 바탕으로 이러한 후발업체들과 차별화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 클루닉스 고객 지원 데이터베이스 ]
클루닉스의 3년에 걸친 기술지원 경험과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의 시범사업 기술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A/S 망 구축 및 효율적인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에 기반한 클루닉스 온라인 기술지원의 신속성은 다른 업체들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75개 협력사의 기술지원 인력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제품 및 기술지원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만파식적을 선택하십시오. 만파식적이 기능을 다하는 날까지 그 선택에 만족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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